조선 말기 書畵에 미친 金正喜의 영향 김정희는 이른바 '완당바람'이라 불려질 만큼 당대는 물론 후대의 서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그 대표적 작가로 조희룡, 허련, 전기, 권돈인을 ... 왼편 위쪽에 전기 자신이 쓴 추사체의 관지가 있어 더욱 김정희로부터의 감화를 느끼게 한다.[40] 화가 중에서 김정희의 전적인 사랑을 받았던 제자는 역시 소치 허련이었다. ... 머리말 조선조 후기 문예부흥의 난숙기라 할 수 있는 정조 10년에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는 급진북학파의 한 사람이었던 초정(楚亭) 박제가
추사김정희에 관한 일반론 도1(좌):김정희, 도2(우):김정희, 추사김정희의 은 담묵(淡墨)의 난엽에 화심(花心)만 농묵으로 강조한 매우 간결한 구도이다. ... 유홍준은 [완당평전]에서, 이러한 완당의 넘치는 희열을 표현하곤 했던 것이 그의 많은 적들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학에 기반을 둔 신선한 학풍과 예술사조가 생겨났다. ... 그러나 완당(추사의 연경 시절 후의 호)은이 난초그림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했다는 대만족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그 희열을 화제로서 제시를 통해 남겼다.
유홍준 저, 『완당평전』/정병삼 외, 『추사와 그의 시대』. http://www.riss.kr/link?id=A40042121 권윤희. ... 선비 정신을 구현한 두 번째 사람의 예로는 추사체라는 글씨체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를 소개하고 싶다. ... "추사김정희의 인생과 그 시대에 대한 논의들." 한국문화연구 4.- (2003): 231-240.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로 유명한 유홍준께서 내신 완당평전 은 추사김정희에 관한 전기집 이라고 할 수 있다. ... 우리에겐 흔히 추사라고 알려진 김정희 호는 원래는 그의 스승인 완원이 지어준 완당 이 더 많이 불려 졌다고 한다. ... 그 동안 미미하게 알고 있던 추사김정희가 아니라 완당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도록 더 들여다 봐야겠다.
참고문헌 유홍준, 『완당평전』 1, 2, 학고재, 2002년 강관식, ...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추사가 를 완성해낸 과정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일 것이다. 추사는 청나라에서 유행하던 화풍을 연구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었다. ... 다만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재료를 중요히 생각하던 추사를 시키는 이상적의 모습이자 추사 자신의 현재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즉, 중의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완당평전’을 읽고 나서 김정희에 대한 나의 무관심은 존경심으로 바뀌었다. ‘완당평전’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 사실 나도 이번 감상문을 쓰기 위해 ‘완당평전’이라는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완당이라는 호도 김정희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 완당이라는 호보다는 추사라는 호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위인 김정희. 누구에게나 추사김정희라는 호와 이름 석자는 익숙할 것이다.
학고재, 1999 강관식,『추사와 그의 시대 : 추사그림의 법고창신』. 돌베게, 2002 유흥준,『완당평전 1, 2』. 학고재, 2002 박영대,『(우리가 그림 ... 조선 문인화의 전개와 추사 일파가 끼친 영향 1) 조선 문인화의 전개과정 2) 추사김정희의 화론과 특징 3) 추사 일파의 문인화 3. ... 이러한 문인화의 성격이 최고조로 달했던 시대가 조선시대 말기로 이때의 화단은 추사김정희가 주도하였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완당 아니 추사김정희 하면 그냥 글씨는 엄청 잘 썼던 서예가, 추사체라는 글시체를 창조한 조선 시대의 서예가 정도로 알고 있다. ... 그리고 완당선생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나중에서야 완당선생이 추사체를 만드신 김정희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저자를 보고 그런 생각을 약간은 접을 수 있었다. ... 하지만 완당 선생님의 삶 전반을 짧게 휙 둘러본 정도이지만 평전을 읽어 보면서 완당 선생님에 대한 나의 생각에 전반적인 변화가 왔다.
이 책은 박철상 선생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추사김정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2003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책 『완당평전』에서 200여 군데에 이르는 오류를 발견한 바 ... 에 담긴 조선시대 학예일치 문인화의 정수를 추사김정희의 일생과 함께 이야기하는 책. ... 에 담긴 조선시대 학예일치 문인화의 정수를 추사김정희의 일생과 함께 보여준다.
추사김정희는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완당'은 정말 생소했으며 나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완당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제목이 '완당평전' 인 것은 30대 이후에는 추사라는 호보다는 '완당'으로 더 많이 불렸기 때문인 듯 하다. ... 완당의 글, 그림, 시 등은 내게는 굉장히 낯선 것들이다 특히 김정희의 호가 붙여진 추사체는 왜 사람들이 그리 칭송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기도 했다.
대표적인 책이 유홍준의 '완당평전'일 듯 싶다. 글씨와 그림과 인품의 일치는 추사 작품을 관통하는 기본정신이다. ... 개인적으로 나중에 이 글씨를 표구해서 걸어놓을 생각이다. (2) 추사김정희 - 너무 유명한 분으로 추사체를 완성한 분이다. ... 추사체를 완성한 김정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예를 배울 때 명심해야 할 말이 책이 나와있는데 오지제력(五指齊力)과 만호제력(萬豪齊力)이다.
완당평전을 읽고 3번째 보고서를 쓴 완당평전이라는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고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 많이 알려져 있다 시피 이 책은 고전은 아니고 우리가 완당이라는 이름보다 추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김정희의 생애와 그의 예술 학문에 대해서 유홍준이라는 사람이 전기문 형식으로 써 ... ‘세상에는 김정희를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아는 사람도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 말은 완당이 지내온 인생을 돌아보지 않고서는 그의 예술도 학풍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추사도 당당하게 인생의 두 번째 즐거움을 호색이라고 말했다. ‘완당평전’에 따르면 이 글을 쓴 시기는 추사가 제주도 귀양살이에서 풀려나 한양에서 살던 64~66세 때로 추정된다. ... 한 가지 더 예를 들어보면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 추사김정희(1786~1856)는 18세기에 태어난 인물로 70년을 살았으니 장수한 사람이다. ... 추사가 남긴 유명한 글귀 중의 하나가 ‘일독이호색삼음주(一讀二好色三飮酒)’다.
완당평전 - 유홍준 지음 - 추사김정희의 삶과 학문, 예술에 대해 총체적으로 규명한 평전 - 이 책은 작가가 20여년간의 작업 끝에 김정희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다룬 책으로 1편은 ... ‘일세를 풍미하는 완당 바람’ 2편은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 3편은 해제와 자료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저자는 인간 김정희의 모습을 탁월한 입담과 인문적 상상력으로 한 편의 ... 흔히 인간을 배제하고 학문을 논하는 딱딱한 평전이 아니고 김정희 인간적 고뇌와 학문적 연찬과정, 장인적 수련과정 등을 마치 그의 육성을 듣는 듯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보조로 제과
완당평전(阮當評傳)'은 조선 후기 내로라 하는 명문가의 후손이자 천재성을 타고났다고들 하는 추사(秋史) 김정희의 삶을 탄생부터 만년까지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정리한 김정희평전이다 ... 김수원(출석번호 : 24번 / 학과 : 법정대학 행정학과 학번 :199612012) 법실증주의(法實證主義)와 고증학(考證學), 그리고 완당(阮當) -완당평전(阮當評傳)을 읽고... ... 세상에서 추사(秋史)를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아는 사람도 없다"고 유홍준은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치고 추사(秋史) 김정희를 모르지는 않을 터이다.
내가 이책을 읽으며 얻은 것이라곤, 완당은 추사체로 유명한 추사김정희가 다가 아니었다는 사실과 청나라를 문명국의 이상으로 삼은 북학자라는 것, 청나라에게까지 이름을 알린 금석문의 ... 의 완당에 대해서도 나는 추사체 하나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청나라와 교류한 금석문학자라는 사실과 희노애락의 인생역정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었다. ... 주인공에 대해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평전을 읽었다는 공통점으로 과 잠깐 비교를 해보고 싶다. 체게바라에 대해 나는 쿠바의 공산주의 게릴라 였다는 것밖에 모르고 책을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