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당평전울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1.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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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상가로써 완당을 보면 그는 실학자였다. 물론 이것은 그의 어린시절의 스승인 ■박제가■의 영향 때문이었을 거라 생각된다. 책을 읽다 완당의 인재론에서 재미있는 구절을 찾았다. 역시 저자인 유홍준도 그렇게 생각되어 썼다고 했다. 인재가 부족한 이유로 완당선생은 세가지를 들었다. 첫째가 획일적인 암기식 교육, 둘째가 과거시험(입시시험), 셋째가 보수화 된 사회 분위기였다. 현재 우리의 현실에도 너무 나 잘 맞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는 엄청난 통찰력을 가졌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완당의 자유주의와 평등주의적인 사상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완당 선생님을 평등 주의자였고 그리고 자신에 일에 대해서는 특히 그의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서예에 있어서는 특히 완벽주의자 였으면 여러 가지 면에서 자유주의자였다. 사실 그 당시 기득권의 거의 중심에 있었던 그의 신분에서는 이런 그의 사상은 엄청 진보적이다 못해 혁신적이고 혁명적이라고 표현할 정도 였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신라 시대의 의상의 경우와 비슷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의견일 뿐이다. 내가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그리고 한가지 결론을 내리자면 그는 만능 엔터테이너 였다는 것이다. 현재의 연예인들 처럼 그냥 이것 저것 조금씩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한가지가 제자를 두고 새로운 학풍을 만들고 문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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