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쪽이라고 모두 취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화학과도 의외로 학부 졸업만으로 취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 의대, 치대, 한의대 같은 전문직종 양성 학과에 가는 것이 아니라면, 혹은 불가능하다면 반드시 이과로 가서 공대에 가는 것이 좋다. ... 한 마디로 수능 점수에 맞춰서 대학에 갔다가 4년 간 방황하고 낭패를 봤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과계열 전문직 종사자이다. 이과 쪽 전문 지식은 전문직종 자격증을 취득할 때나 일을 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필요가 없다. ... 과학고 출신이라고 모두 이과계열로 가는 것은 아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간 친구도 있다. ...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고등학교, 대학 다닐 때 다들 친하게 지냈고 나도 어느 정도 전문직으로서 자리를 잡아서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대학생활도 첫 단추가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화학과목을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KOCW라는 무료 대학 강의 사이트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 ... 일반화학 강의가 많이 공개되어 있으니 예습을 하고 대학에 가서 공부하길 바란다. ... 많은 고등학생들이 이 차이를 잘 모르고 대학 학과를 고르기도 한다. 그리고 대학교에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화학과는 ‘실험’을 많이 하는 학과이다.
제한하고 있는 특기자 전형을 정부주도로 폐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교과가 활성화할 경우 대학들의 전형이 또 바뀌면서 혼란이 가중화 될 것이다 3. ... 그리고 전문교과 이수의 수준이 특목고와 일반고 간 극이 커지는건 당연 하고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대학별고사의 준비 부담에 전문교과 이수 부담까지 얹혀질 것이다 전문교과 이수자로 지원자격을 ... 하지만 저는 문 이과 통합과정에 대해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원래 문과 수학과 이과 수학이 구분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의과대학, 치과대학 등에 진학해서 한국 이공계의 미래가 어둡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이런 상태로 대학에 가면 분명 큰 시행착오를 겪게 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물리를 아예 공부하지 않고 이공계 대학에 갔다고 가정해보자. ... 하지만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설치된 과학고 출신들이 대거 의과대학에 진학하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90년대부터 과학고 출신들의 의과대학 진학은 암묵적으로 용인되어 왔다.
대학 교양 교육에서 ‘융합 교육’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고, ‘융합적 사고’, ‘융합 글쓰기’에 대한 연구도 상당한 정도로 축적되어 있다. ... 어느 학문도 문과적 접근법, 이과적 접근법처럼 한 가지 접근법이 아니라 두 가지의 접근법이 동시에 필요하고 문과적 / 이과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이과와 관련된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했을 때는 이과 지식이 주로 필요했지만, 회사를 경영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지 고민하고 도약하는 단계에서는 문과적 지식과
대학 전공 선택 방법 교차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고등학교 때 이과, 문과를 선택한 것에 따라 대학 전공도 같은 계열로 고를 것이다. ... 나는 이과이고 자연과학계열을 전공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자연과학계열은 취업이 어렵다. ... 내가 볼 때 최근 이과에서 가장 취업이 잘 되는 학과는 단연 전기전자, 컴퓨터 분야이다.
그리고 이과 출신이 문과 과목을 고른다거나 문과 출신이 이과 과목을 고른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 싶다. 어차피 각 대학에서는 필수과목을 지정해 놓았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 나 때만 해도 대학에 가서 학생들이 기초 학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두 과목만 고르게 한 뒤로 대학에서 신입생들의 학력 부족을 성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그리고 말이 문이과 통합이지 사실상 학생들은 문과나 이과 쪽 진로를 확실히 결정해놓고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없음2) 해결 방안- 전공 분야에 대한 의사소통 능력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키우는 것- 대학 기관에서의 전문적인 도움2. ... 말로는 자유로움, 표현 수단이 글이 되면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느낌 글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문법과 언어를 사용해야 함- 이과에서는 이공계 과목만 집중 교육함-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내가 고등학교 때는 문과, 이과 과목을 두루 배웠었다. 나는 이과였음에도 사회문화, 국사 이런 수업을 다 열심히 들었다. ... 입시 변경 대학 입시를 너무 자주 바꾸어서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 ... 예를 들어 수시에서 대학들이 깜깜이 전형을 못하도록 전형 숫자를 제한하고 일원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학교측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를 배우지 않고 공과대학에 진학한다면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렇게 융합교육에는 현실적 어려움들이 있다. ... 실제로 교육부는 2002년생 이후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더 이상의 문,이과 나눔 없이 융합하기로 했다. 이 여파로 이과 수학의 꽃 과목은 사라졌다. ... 이 때문에 나는 문과와 이과가 해야할 일이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학에 가면 문, 이과를 막론하고 모든 학생들이 영어 원서를 한 번쯤은 읽게 될 것이다. ... 대학에 가면 이과라도 필수적으로 문학이나 예술 등 교양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반대로 문과라고 하더라도 대학에 가면 과학에 대한 교양을 수강해야 할 것이다. ... 나는 이과였기 때문에 내가 선택한 과목이었던 화학1과 생물1 기출문제를 한 번 살펴보았다.
더군다나 그 동안 문과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 여고들도 차츰 이과가 늘고 있는 추세다. ... 문이과 선택을 앞둔 고등학생들 또한 단순히 높은 취업률을 좇아 이과를 선택하기보단 꿈과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강남서초내일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강남권 고등학교들의 2학년 문이과 비율은 휘문고 3:11, 중동고 4:8, 현대고 6:7 등으로 이과가 많다. 2년 전과 비교하면 이과생들이
저자는 문과 출신이었고 이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과 선두주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 책은 그 인터뷰를 대화 형식으로 엮은 것이었다. ... 카와카미 노부오는 교토대학 공학부 출신이다. 그는 도쿄대학을 떨어졌기 때문에 교토대에 갔다. 그는 운명론자였기 때문에 재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 아마노 아츠시는 준텐도대학 심장혈관외과 교수이다.
이과의 경우 미적분학, 선형대수, 공업수학 세 분야만 공부해도 어지간한 이과계열 수학 시험에는 모두 대비할 수 있다. 장담컨대 수능 수학 문제가 편입 시험 문제보다 훨씬 어렵다. ... 대학 편입을 해야하는 이유 나는 대학을 편입했다. 운 좋게 원하는 대학에 한 번에 최저비용, 최고효율로 붙었다. 나는 편입을 나처럼 잘만 이용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 물론 편입학 전형도 대학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대학은 서류만 보기도 하고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학교도 있다.
교육 개정이 추구하는 인적 이미지는 '지식정보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적자원'이다 문과와 이과의 이분법적 구분을 넘어 창의적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간을 ... 그러나 그것은 제도 개혁을 수반하지 않아 이른바 "이과 학생들의 교양 과목 침범"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제도가 개선되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2000년 헌법재판소가 ... 성적에 따라 진학하는 대학의 '이름값'이 달라지고 출신 대학도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 출신 학교에 따라 노동시장 진출 경로와 삶의 성패가 달라진다.
이과와 문과의 각각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대회와 이과와 문과가 함께 할 수 있는 대회, 이과가 문과의 기질을 보여줄 수 있고 문과가 이과의 기질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도 다양하게 ...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발판으로 자사고, 특목고를 가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많은 아이들은 사교육을 받는다. ... 이렇게 열심히 활동을 해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학 입시 전형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다.
그 이유는 즉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시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모든 이과 학생들에게 꿈의 무대가 아닐까 싶다. ...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자연스럽게 이과를 선택하면서 ‘법’이라는 분야와 멀어지게 되었는데, ‘법의학자’가 나의 어릴 적 꿈과 지금의 장래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좋은 키워드가 되지 않을까하고 ... 의과대학 교수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을 부수듯이 매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법의학자’라는 직업과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high return이 적용되었기에 학생들은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을 잘 선택하여 취득해야할 것이다. 이때 학생의 입장에서는 대학에서 무슨 과목을 원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 마지막으로 대학 원서를 낼 경우 매우 중요하게 작성한다. 이 정보 검색 서비스를 만드는 이유는 3번째 중요성과 관련이 있다. ... 정보처리 기능 영역 - 메타데이터 설정 및 설명 과목 메타데이터로 학년, 학기, 계열, 교과 영역, 교과, 과목 유형, 선생님을 만들었다. - 학년 : 2학년, 3학년 - 계열 : 문/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