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꼐한 화요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5.0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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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에도 읽어 본 적이 있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감동을 한번 더 느끼고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북리뷰 책으로 최종 선정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부와 명성을 지닌 미치가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 가는 대학시절 은사인 모리 교수님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의 집을 교실로 삼아 한 명의 제자와 한 명의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다. 여기서 그들은 삶과 죽음 , 사랑과 가족 등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생각하기엔 쉽지 않은 주제들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의 참된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모리 교수님은 나와는 아니 보통 사람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셨다. 만약 내가 나에게 허락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두려움과 미련 , 그리고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에 빠져 남은 시간들을 헛되이 보낼 것이다. 하지만 모리 교수님은 오히려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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