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을 뽑으라면 디에고 리베라가 캠버스에 유채로 그린 이다. ... 이 그림은 디에고 리베라가 1950년 대에 제작한 작품으로 기독교, 불교 등 다양한 세계 종교의 역사를 5부작 형태로 그린 그림라고 설명해주었다. ...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인 그녀의 슬픈 인생의 페이지들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였고, 라티아메리카의 예술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는 사람이 그녀일 것이다.
하지만, 1928년 끝내 그녀의 첫사랑인 알레잔드로와 이별하게 되고, 리베라디에고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이듬해 결혼하게 된다. ... 멕시코로 돌아와 디에고가 프리다의 여동생 크리스티나와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고 디에고의 눈을 피해 “이자무 노구치”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 이후 디에고와 결별하고 프랑스에서 앙드레 브르통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심지어 자신에게는 두 번의 큰 사고가 있었는데 첫 번째가 자신의 몸을 갈가리 찢어놓은 교통사고이고, 두 번째는 디에고 리베라와 만난 것이라고 하였다. ... 그러나 프리다와 디에고는 서로 헤어져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결별한지 1년도 채 못되어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된다. 하지만 리베라는 여전히 불성실한 남편이었다. ... 그녀의 생애가 어떠하였는지 남편이 디에고 리베라와는 어떠하였는지 자세히 알고 그녀의 그림들을 보며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리다 칼로의 인생과 그림들을 주제로 삼게 되었다.
그 후 디에고 리베라를 만나 결혼하지만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외도 상대가 자신의 친 동생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를 차지할 정도로 많으며, 거의가 다양한 특징을 갖는 자화상이라 할 수 ... 이러한 칼로의 여성과 남성의 양극성을 인식했던 디에고 리베라는 칼로를 ‘여성화가이지만 남성 화가’ 라고 불렀다. ... 디에고 리베라와 이혼한 후 화면에 외로움과 메말라 가는 마음을 표현한 듯, 헐렁한 남성 정장을 입고 세월을 잊어버리고 싶은 듯이 머리카락을 잘라 주변을 덮고 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azquez),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 엘 그레코(El Greco)와 주세페 데 리베라(Jusepe de Ribera )를 ... 이것은 14세기에 궁전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비견되는 장중함을 나타내고 있다. 2) 회화의 특색 회화에 있어서도 이러한 특색은 잘 살려져 있는데, 이탈리아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리베라
벽화운동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전시회 포스터로 사용된 디에고 리베라의 이었다. ... 디에고 리베라 (1886.12.8~1957.11.25)는 멕시코의 화가이자 공산주의자로 활발한 벽화운동을 전개하였다. ... 디에고는 프리다 칼로의 남편으로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화가로 알고 있었지만 그의 작품을 실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것은 프리다 칼로에게 드리워진 디에고 리베라의 거대한 그림자를 인정하는 일이며 동시에 디에고 리베라 없이도 얼마든지 훌륭한 화가로서, 인간으로서 홀로 설 수 있었던 프리다 칼로를 ... 프리다 칼로에게 디에고 리베라가 없었더라도 그녀는 아마 화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처 ... 그녀는 단지 프리섹스주의자, 양성애자, 스탈린주의자 그외 디에고 리베라의 세 번째 부인 등등으로 불렸습니다. 하긴 맞고 틀리고를 따져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에고 리베라와의 만남이 이어지는데, 부와 명성을 거머쥐고 있던 화가 디에고는 프리다의 삶에 대한 열정과 재능, 그리고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 프리다 칼로의 전기 를 바탕으로 한 영화 는 현대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여성 예술가의 고통스럽지만 아름다운 삶과 재능, 그리고 또 한 명의 위대한 예술가인 디에고 리베라와의 운명적인 ... 하지만, 프리다 칼로는 디에고 리베라와 함께 당시를 대표하는 좌파였으며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는 좌파로서의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이 깊게 투영되어 있었다.
디에고 리베라는 파리에 가서 파리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다.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의 집합소라는 것이다. ... 멕시코 정부의 지원을 받던 민중 벽화주의자 디에고 리베라는 자신이 본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그려내던 민중 화가였다. ...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사회 현실과 관계가 없는 큐비즘이 꽃피던 곳은 파리 상류층 사회였으며, 민중 벽화가 디에고 리베라는 이와 대비되는 예술을 하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프리다는 강렬한 색감의 화가였던 동시에 관습을 거부한 페미니스트였고, 열렬한 공산주의자였으며, 멕시코 벽화운동의 기수였던 남편 디에고 리베라를 사랑한 한 여자이기도 했다. ... 두 번째 사고는 바로 디에고와의 만남입니다 영화는 두 번의 사고를 축으로 하여 프리다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것을 당당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 어렸을 때는 소아마비, 소녀시절에는 처참한 교통사고, 죽을 때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끔찍한 병마, 축복이자 동시에 불행인 디에고와의 사랑을 영화에서는 화려한 영상과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다음 작품은 디에고 리베라의 과 인데 이 작품은 두개가 함께 세로로 걸린 꽤 큰 작품이었다. ... 이 두 작품은 라틴아메리카의 종교역사를 중요한 부분만 상징화 하여 간결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은 작가인 디에고리베가 제작한 5개의 종교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