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옆에 작게 쓰여있는 ‘전쟁과 젠더’라는 글자를 보지 못한채… 나는 이 글씨를 크게 키워야 한다고, 아니, 제목 자체가 전쟁과 젠더이더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 마찬가지로 ‘여자다움’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성, 가사·육아에 적합한 ‘마음씨’, ‘지루한 단순노동을 견디는 인내심’ 등을 말한다. ... 앞서 말한 남성다움, 마초적인 남성이라는 것은 암컷,수컷을 나누는 생물학적인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누구나 알 것이다. 역사적·사회적·문화적으로 구성된 ‘남성성’을 의미한다.
‘맹세의 문화’는 애국 시민을 키울 수 없어도, 살인 훈련에 무신경이 된 골통 마초 만들기에는 안성맞춤이다. ... 배고픈 아이가 젓을 보채듯 틈만 나면 인터넷 서적에 들어가 검색 창에 ‘박노자’를 때렸다. ... 그러기에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름대로 고개를 끄덕이며 북 다트로 표시한 부분만 소개한다.
+취미/문화 “내 취미는 요리에요”라고 당당히 말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인기 연예인들이 잇달아 요리책을 내는 등 남녀의 영역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 여성들이 몸을 만드는 근육을 키우는 것에 대해 여성스럽지 못하다거나 남성 영역에 대한 도전으로 여기는 경우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 외모를 꾸미는 남자라고 해서 집안일과 아이 기르는 일에 대한 역할도 맡아하게 되리라는 자동적인 설정이나 기대는 아무래도 무리이다. Mr. Beauty “꽃미남”.
선애는 임신사실을 알고 형편에 아이를 키울것인가 고민하고 남편의 채무땜에 고민하던중 엄정화(허유정)의 아들을 우연히 만난다. ... 언제나 당당한 여우같은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육두문자를 남발해대는 마초같은 강력계 형사 이야기. '천사의 도전'(김수로, 전혜진). ... 그러던중 자신을 아빠라고 불리는 백혈병소녀 김유정(김진아)가 자신의 옛날 애인의 아이라고 한다..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못하던 성원은 아이를 위해 다시 농구의 딸일 수도 있는 김유정과
‘너는 내 운명’에서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순박한 농촌총각으로 스타덤에 오른 황정민 4월 개봉되는 ‘사생결단’에서 복수를 위해 악랄함도 서슴치 않는 형사로 변신했다. ... 요즘 방송 드라마에서 보이는 가족의 형태는 원래 싱글인 원싱이나 이혼이나 사별등으로 혼자 지내는 돌싱 등 1인세대 가족에서부터 어머니나 아버지가 자식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 또는 싱글파더 ... 마초적 남성적 이미지를 드러내는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원래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죽음이 무엇일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참 생각이 많았던 아이였다. ... 친구의 생각이 너무 마초적일 수도 있고 친구의 생각에 완전히 동의한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내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 억지 같기도 하고 논리력을 키워 주면서 대입 논술 문제에 접근하는 가장 쉬운 방법 같기도 했다. 그 선생님이 많이 예로 든 삼단논법은 “모든 사람은 죽는다.
그녀들은 마을의 외진 곳에 자리를 잡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되고, 안토니아의 딸은 그림을 그리며 행복해하고 아이가 키우고 싶어 졌을 때 아이를 낳아 키운다. ... 사실 나 개인도 영화 속 뿐만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남성 중심의 사회구조에 대해 어느정도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 그의 아들인 피터는 댄을 능가하는데, 자신의 여동생인 디디와 테레사를 강간해 거의 마초 콤플렉스(macho complex)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외로움을 이겨 내고자 띠따는 매일 밤을 뜨개질로 지세우고, 어느날 전염병이 돌아, 자신이 키워왔던 페드로의 아이가 죽었다는 소리에 미쳐버리고 만다. ... 한편, 로사우라는 페드로와 아이를 낳게되고, 이 아이는 띠따 손에 자라게 된다. ... 이때, 블랑카는 임신한 상태 였고, 홀로 알바라는 딸은 낳아서 키우게 된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결국 저 움은 아이를 임신함으로써 휴식, 물질, 쾌락 등을 얻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원했던 원치 않던 또하나의 키울 애가 생긴 것 뿐이다. ... 솔직히 내 어리석은 마초적인 생각 때문인지 몰라도 여성학자라고 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생기기 때문에 번역에 대해 더 비판을 하고 싶다. ... 결혼을 해서 남자가 여자를 보호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않되고, 꼭 애를 낳아서 키울 의무는 없다. 그리고 그 애를 여자만 키우라는 법은 없다.
이 땅의 남자들을 남자다운 남자로 키우는 것은 여자의 몫이다.’ ‘이상과 꿈을 잃지 않는 남자가 되게 해야, 아름답고 멋진 내 남자를 우리가 가질 수 있다. ... 저자는 마초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으라고 이야기한다. ‘진짜 삶에 진짜 자신 있어?’ 마초는 말한다. ‘사실은 나도 자신이 없어’ ‘그럼 왜 그렇게 구는 거야? ... 죽어가는 어린아이 앞에서 구토는 아무런 힘도 없다는 것은 사르트르의 말이다. 철학은 줄리엣을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것은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 아마 그랬을 거야 / 매 맞고 침묵하는 법과 / 시기와 질투를 키우는 법 / 그리고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법과 / 경멸하는 자를 / ... 마초들의 세계를 마초처럼 흉내내며 살았어도 그것은 세상과 학교와 가정의 강요에 의한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는 합리화를 통해 어찌 됐건 "내 봄날을 돌려 달라"며 보상 투쟁을 벌이는 ... 당연한 듯 빨간책을 돌려 보고, 획일적으로 이소룡에 열광하며 대학이라는 문턱을 향해 전력 질주할 따름이었던 아이들은 그나마 획일적인 대열 속에서 탈락하지 않으려고 어른들을 흉내내며
그런데 문제는 자신들이 그렇게 키워놓고 이제 와서 부모 세대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보고 있다는 데 있다.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완전히 다른 교육을 받은 아이들로부터숙한 글이었다. ... 그녀는 무죄고, 그녀를 마녀 사냥한 네티즌 마초들의 잘못이라는 식이었다. 싸움은 더 켜졌다. 2005년 1월 11일자 중앙일보 기사가 다시 한 번 한국 남자들을 흥분시켰다. ... ‘된장녀’가 사회문제로 제기된 원인 개인주의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내 방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다. 잘 사는 집 외엔 내 방이 없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하여 여성이 어떻게 여성으로 키워지는가? 라는 커다란 줄기를 가지고 일상적인 남녀 차별과 여성으로의 양육을 이야기 하고 있다. ... 스스로 반마초적성격을 띄고 있는 나이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고 있는 불평등, 사랑하는 어머니와 여자친구, 그리고 수많은 여성들이 암묵적으로 받고 있는 그 불평등의 일부는 ... 여자아이들은 그러한 모습을 가지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어느 날 랜튼과 친구들이 마약을 하다가 앨리슨의 아이가 마약을 집어먹고 죽는 사건이 일어났다. ... 헤로인 처방전을 받기 위해 의사에게 찾아갔거나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하다가 의존증을 키우게 된 사람들은 치료 외 목적인 헤로인 사용자로 내무성에 보고되었다. ... 메사돈 치료 프로그램이 미국 서부지역에서 이민자나 빈민을 상대로 실시되었으나 근본적인 대책 보다는 정책적으로 선택한 임시방편마초에만 60여종의 카나비노이드를 함유 하고 있는데 작은
'내 아이 마초로 키울 수 없다‘ 라는 책의 저자 아스트리트 카이저는 이상적인 부모 상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 마초는 남성의 논리와 언어로 남성의 기득권을 옹호하며 여성운동을 비하, 폄하 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특히 남아선호가 강해 암묵적으로 이런 마초가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라한다. ... 예를 들자면, 교과수업을 할 때,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따로 특별히 시간을 내어서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도 좋지만, 평소에 토론을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간단한
물론 유교적인 정서와 규율이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던, 아버지를 섬기고 남편을 섬기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그 시대보다는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을 한다. ... 그때 나는 사춘기를 겪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보다 말을 애늙은이처럼 해서 그런지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어른들과도 말이 어느 정도 통했던 것 같다(말이 통했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지도 ... 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호통 치는 등의 마초(macho)적이고 가부장적이며 비합리적인 발언이, 더 이상기 때문에 보도되지 않는다. 더 자극적이며, 비정상적인 것.
아이쇼핑 하다보니 출출하다. 저녁먹을 시간이 된거다. 시내왔으니까 패밀리레스토랑은 당연히 가야하는거다. TGI, 베니건스, VIPS의 고민은 결국에 빕스로 결정났다. ... 억지로 된장녀를 만들어 즐기려는 마초들의 게임”이라고 지적했다.버 ... ‘된장녀 키우기’란 플레시 게임까지 등장시켰다. 이 게임은 어떻게 하든 게임 속 여성이 된장녀가 되도록 설정돼 있다. ‘된장녀 키우기’ 게임은 ‘된장녀의 하루’와 내용이 같다.
그 역시 진실 된 이야기를 하진 않았지만 아이를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라쇼몽을 떠나는 장면으로 뭔가 인간적인 것에 대해 희망을 이야기 하고있다. ... 또한 스님은 종교인답게 난 인간을 믿어 라고 말했지만 결국 인간을 의심하는 말을 노인에게 해버린다. 이 스님 역시 꾸며진 자신을 보여주고 만다. ... 그들은 라쇼몽 한 켠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다. 버려진 아이의 물건을 훔쳐 가는 아저씨를 통해서는 염세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의 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 자신은 어렸을 때는 약간 잘못된 마초적인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해왔지만 점점 살면서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내 안의 다양한 성질들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사실 그녀들은 매우 마초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리고 여자아이는 여성의 성역할을 하며 남자아이는 남성의 성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성과 남성성, 여성적인 것과 남성적인 것, 그리고 양성성..
즉, 그 생각 안에는 나는 남자니까 나는 여자니까 이러이러 해야 한다하는 고정관념이 담들을 대수럽지 않게 생각한다 4) 식물 키우기 - 여자가 매일 화분에 물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 물론 나중에 좀 친해지기 시작하면 둘다 성격이 돌변하는 경우도 많다 '환영받는 마초 외면당하는 페미니스트' 마초는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 하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아이를 갖게 됨으로 여러 자식을 낳을수 없기 때문에 좋은 남자의 씨를 받아 아이를 가지려 하죠..그래서 남자는 여기저기 뻘짓 잘하고, 여자는 어떤 남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