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김득신님을 본받아 저자도 손자병법을 계속 읽었다고 한다. 김득신님과 저자 노병천님의 그 끈기와 열정에 감히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경외의 박수를 보낸다. ... 여기서 그만 읽을려고 하다가 문득 조선의 독서가 김득신님의 일화가 생각났다고 한다. ... 김득신님은 백이전을 무려 1억 1만 3천번(당시의 1억은 지금의 10만과 같음)을 읽었다고 하며, 이를 기념하는 뜻에서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서재를 “억만재”라고 지었다고 한다.
김득신은 백이전을 11만3천 번을 읽었다고 한다. ... 김득신은 이 반복교육을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계속하여 동네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하였다. ...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 자신이 쓴 묘비명에는 이런 글이 씌여있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짓지 말라.
김득신은 백이전을 11만3천 번을 읽었다고 한다. ... 김득신은 이 반복교육을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계속하여 동네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하였다. ...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 자신이 쓴 묘비명에는 이런 글이 씌여있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짓지 말라.
김홍도나 김득신과는 대조적으로 신윤복은 남녀간의 애정 문제를 파헤치는 데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 김홍도와 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김득신은 주로 서민 생활의 단면들을 소재로 삼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 이렇듯 신윤복은 소재의 선택·구도·배경 설정·필법·설채법 등 다각적인 면에서 김홍도나 김득신과는 큰 차이를 보여 준다.
. - 우리나라 화가에는 신사임당, 김흥도, 김득신 등이 있다. - 세계의 화가에는 빈센트 반고흐, 뭉크, 피카소, 몬드리안 등이 있다. -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도구는 물감, 스케치북 ... (김홍도의 벼타작) - 햇님 글자 - 차가운 색, 따뜻한 색 - 말 주머니 넣기 - 김득신의“파적도” - 김홍도의“씨름” - 샤갈의“바이올린 켜는 여인” 에게 편지쓰기 - 보색 알아보기
그는 생전 김홍도나 이인문 , 김득신 등 이름난 화가들과 교류하며 조선의 그림 세계와 자신만의 예술을 발전시켜 나갔다 . ... 호생관 ( 毫生館 ) 이라는 호를 보면 붓으로 먹고 사는 전업 화가였다 조선후기 풍속화가로 이름을 날린 김홍도 , 신혜원 , 김득신 등 도화서 출신 화가들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다
오히려 미욱하면서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는 아들을 칭찬했고 김득신은 나이 스물에 비로소 첫 글 한 편을 지어 올렸다. ... 그러나 이러한 나의 생각은, ‘지혜가 부족하고 재주가 몹시 노둔 했는데도’ 외워 읽기를 몹시 부지런히 했다 평가되는 김득신의 이야기를 읽고 눈 녹듯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