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1769년 즈음 『관북유람일기』 체제 낙민루 만세교와 낙민루를 유람한 기록 기행문 북산루 북산루와 서문루를 유람한 기록 동명일기 이틀에 걸친 동해 해돋이 구경을 기록 춘일소흥 김득신 ... 「춘일소흥(春日消興)」 제목 주된 내용 특징 김득신 우둔함, 성격 묘사 해학적 남호곡 어렸을 때 지은 시로 일생을 점침 신기한 이야기 정유악 아첨, 성격 묘사 해학적 정탁 점, 희세한
이러한 나의 상황에 반해 김득신이란 사람은 말 그대로 미친듯한 독서량은 엄청나다. ... 한 두 권도 아니고 수많은 책을 그렇게 몇 만 번씩 되풀이하고 또 읽고 까먹고 다시 읽고 하면서 김득신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 김득신_ 독서狂 내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다. 요즘처럼 천재들이 각광받는 시절엔 특히 나처럼 머리 나빠서 한 번에 이해나 외우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은 왠지 모르게 움츠러들게 마련.
파적(破寂),김득신 : 도둑고양이를 쫓는 선비의 방정맞은 순간 장면을 통해 유머감각을 일깨움. ? ... 주제를 해학적으로 만드는 데 봉사함. ⇒ ‘무관계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연결하여 의외의 상황을 연출하여 표현’ - 골계의 일종 ▲ 호랑이 민화 ▲파적, 김득신, 18-19세기 ▲
김홍도와 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김득신은 주로 서민 생활의 단면들을 소재로 삼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 그러나 속화라고도 불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풍속화는 역시 김홍도,신윤복,김득신 등 후기 화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발전되었다. ... 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찾은 재미있는 소재를 간결하면서도 초점을 이루는 구도 속에 익살스럽게 승화시킨 것이 김홍도와 김득신의 풍속화가 지니는 큰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