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본 화랑세기(花郞世記)는 진본인가 위작인가- 현재 우리는 두가지의 『화랑세기』를 갖게 되었는데 그 하나는 1989년에 공개된 『화랑세기』(이를 초록본(抄錄本)이라함)와 1995년 ... 그러나 박창화가 필사한『화랑세기』가 김대문의『화랑세기』의 필사본이 맞는지에 대해 학계에서는 초록본과 모본이 진본이냐 위작이냐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다. ... 필사본 화랑세기의 가치에 대한 입장들 ①노태돈 교수의 주장 : 노태돈 교수는 필사본 화랑세기가 김대문의 저서가 아닌 것은 확실한 만큼, 화랑세기는 위작이라 하였다.
이 책이 진본이라면 그것은 사료부족에 허덕이는 고대사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필사본 화랑세기의 출현은 그야말로 세기의 발견이다. ... 설사 후대의 위서라 할지라도 그것이 전근대시기에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 나름의 사학사적인 가치를 지니는 바이다.’라고 언급해 화랑세기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나 진본인지 창작인지 판단은 ... 마지막으로 박창화는 자신이 필사한 화랑세기를 자신의 저작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제자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넘기고 삼국유사, 화랑세기, 화랑세기는 김종태에게 넘겼다.
무명의 재야사학자에 불과했던 박창화에게 만약 필사본『화랑세기』와 같은 획기적인 사료?그것이 실제로 김대문의 『화랑세기』를 필사한 진본이라는 가정하에? ... 그러나 역사적 사료의 진위 여부를 가릴 때에는 그것이 진본임을 주장하는 입장의 책임이 더 무겁다고 볼 수 있다. ... 김대문의 『화랑세기』와 박창화의 『화랑세기』 박창화의 필사본『화랑세기』가 정말로 김대문의 『화랑세기』를 보고 이것을 필사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도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은
[논쟁]15년 논쟁에도 풀리지 않는 화랑세기의 비밀 진본인가 위작인가? ... 하나는 이 책을 8세기 전반에 살았던 신라인 김대문이 저술한 진본으로 보는 견해다. 둘째는 김대문의 저술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입장이다. ... 그 이후 두 책을 구분하기 위해 처음 발견된 화랑세기는 ‘발췌본’, 1995년 새로 등장한 화랑세기는 ‘필사본’으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진실이 아닌 추측으로, 화랑세기의 진본이 밝혀지지 않는 한 박창화의 화랑세기는 위서인지 필사본인지 미궁 속에 남겨진 채로 역사 속에 머물 것이다. ... 신라의 역사를 연구할 때에 신라시대를 다룬 역사서들이 화랑세기를 1차 사료로 쓰고 있다는 데 있기 때문에, 공개된 화랑세기 필사본이 진본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듯이 그 역사적 가치는 ... "만약 이 책이 진본이라면 그것은 사료 부족에 허덕이는 고대사 연구에 백년대한(百年大旱)의 단비와 같은 것으로, 필사본 '화랑세기'(花郞世紀)의 출현은 그야말로 세기의 발견이라 하지
그러나 진본이었을 때 가지는 의미와 영향이 엄청나게 큰 만큼 그것의 眞僞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요구되어진다. ... 그와 같은 박창화의 말은 그가 화랑도와 화랑세기를 높이 평가하지 않았으며 화랑세기에 나오는 남녀관계를 유교적인 도덕관으로 비판하였기 때문이다. ... 그러나 위작된 계보는 화랑세기에는 나오지 않는 인물들로 되어있어 오히려 그 자체가 화랑세기가 위작이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작가 김별아는 ‘작가의 말’에서 『화랑세기』에 대한 고증을 통해 『미실』 소설을 완성했음을 밝히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자신과 『화랑세기』의 조우를 이렇게 묘사한다. ... 그러나 미실이 오직 『화랑세기』에서만 찾을 수 있는 역사적 인물인 바, 『화랑세기』의 진위여부는 이 소설이 하나의 판타지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거쳐가야하는 관문임에 틀림없다. ... 『화랑세기』 초록본이 위작이라고 주장하는 견해를 대표하는 노태돈 교수는 『화랑세기』 초록본에서 발견되는 향가의 형식이 최소 삼국유사가 저술된 시점 이후의 것이라는 점과, 상식적으로
맺음말 저자인 김대문이 쓴 화랑세기의 완전한 진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화랑세기의 진위를 가리는 논쟁은 끝나지 않을꺼 같다. ... 초록본과 모본의 관계 - 만약에 발견된 필사본 화랑세기가 진본이라면, 후에 발견된 모본이 지닌 가치는 초록본에 비할바가 되지 않을 것이다. ... 1.화랑세기 진위논란배경 2.초록본과 모본의 관계 3.진위논란의 여러주제들 4.화랑세기(필사본)의 가치와 위치 5. 맺음말 1.
이는 소지왕에게 아들이 없으므로 박창화가 지어낸 것이라고 보았다. 5) 『화랑세기』에 나오는 예원(禮元)을 체원(體元)으로 고친 점 ● 진본설 -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예원은 ... 그런 풍속이 7세기에 들어 김양도가 풍월주가 된 이후 폐지하였다고 한다. ● 진본설 - 위의 내용에 대해 그것은 문란한 성적인 관계가 아니라 일종의 사회적? ... 이런 내용은 『화랑세기』가 위작이라는 근거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지증왕이 왕위 계승을 하는 모습을 『화랑세기』를 통해 생생하게 알 수 있다. ● 위작설 - 『화랑세기』에 입종갈문왕이
노태돈,「설림 : 필사본 화랑세기의 사료적 가치」『역사학보』147, 역사학회, 1995. 노태돈, 「사평 : 필사본 (筆寫本) 화랑세기는 진본인가?」 ... 화랑세기 진본론자 가운데 한 사람인 김태식은 그의 저서 『화랑세기, 또 하나의 신라』 머리말에서 한국고대사 해석의 현실을 위와 같이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1988년, 갑작스레 ... 화랑세기를 사료(史料)로 삼아 새로운 신라상 구축에 나서는 등 활발한 작업을 통해 화랑세기를 대중들에게 진본(眞本)이자 고대사의 새로운 사료(史料)로 각인시키는데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중에는 화랑세기 필사본이 진본이라고 하는 사람의 부류, 위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부류, 그리고 중도파인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의 스펙트럼이 나타내고 있다. ... 노태돈은 『박창화의 「화랑세기」가 진본을 필사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박씨가 쓴 다른 책들을 검토하지도 않는 등 학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료파악과 실증 문제에 소홀했다』며 『 ... 여기에서 필사본이 진본이라고 주장하는 역사학자는“신라인들의 남녀 혼인관계야말로 신라의 골품제도 왕위계승 등을 밝힐 수 있는 단서가 된다” 고 말한다.
결론 2006 Korean History 화랑세기의 진위여부 – 사용된 용어, 그리고 필사자 박창화 오직 신라인 - 진본의 필사본이라는 주장 - 화랑세기를 위작할만한 사람이 없음 - ... 개관 - 화랑세기? - 이 책의 가치 - 논란의 소지 2. 화랑세기?! -화랑세기란 무슨 책? - 무엇이 문제인가? 3. ... 화랑세기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문제, 필사자 박창화에 대한 논란 조작설의 근거들 1. 개관 - 화랑세기? - 이 책의 가치 - 논란의 소지 2. 화랑세기?! -화랑세기란 무슨 책?
앙드레 말로가 말한 '벽 없는 미술관'이라는 말처럼 대중매체속의 인쇄매체 복제이미지를 통해서 얻은 이미지의 동질성과 보편성으로 인해 우리는 '진본'보다 '진본'을 재현한 것에 열광한다 ... 그는 19세기 이전까지의 미술은 근대적 의미의 미술의 관점에서 보면 진정한 미술이 아니라고 단언하고 있다. ... 그러나 이 미술작품들은 미술의 여러 제도들(화랑이나 미술사, 미술출판, 박물관 등등)내로 순환하면서 비로소 현대세계의 다른 어느 것보다도 상대적으로 깊은 의미와 중요성을 획득하고 그
아직 이 책의 위작 여부가 판명되지 않아 분명하게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이것이 진본이라면 고려시대 이전에 씌어진 역사서로, 유교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서 중에는 최초로 발견된 사서가 ... 화랑세기란 무엇인가? - 화랑세기의 내용 Ⅱ. 화랑세기는 僞作이다 ① 화랑세기 위작설의 근거들 Ⅲ. 화랑세기는 眞本이다. ① 화랑세기 신빙성의 근거들 ? ... 용수와 용춘 ② 화랑세기의 가치 Ⅳ. 결론 화랑세기의 진실 Ⅰ. 화랑세기란 무엇인가?
이들의 주장은 현재 화랑세기는 진본을 그대로 필사했으며, 김부식의 『삼국사기』나 일연의 『삼국유사』는 미실이라는 여성이 신라를 장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삼국시대 역사 ... 지금 남아있는 『화랑세기』의 필사본의 경우 위서라는 것이 대부분 역사학계에서의 견해다. ... 이 드라마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미실’의 실존 여부인데, 다른 삼국시대 관련 저서에는 없지만 『화랑세기』에만 미실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판소리의 기원은 훨씬 이전, 신라의 화랑과 관련되며 그 직접적 계보는 산대잡희의 한 과정이었던 극적 노래의 분화로 보고 있다. ... 창본계 1) 신재효본 2) 이선유본 3) 박동진본 2. 필사본계 1) 사재동본(A) 2) 사재동본(B) 3) 오영순본 3. 경판본계 1) 경판 25장본? ... 판소리는 양반 청중들을 대상으로 전성기를 맞았는데, 19세기 전반기를'전기 8명창시대'라 하고, 19세기 후반기를 '후기 8명창시대'라고 한다.
무관랑과 사다함의 죽음은 소설적 구성 이상이 아니기에 발췌본에서 뺐다고 했다. ,,,,,, ( 이종욱 역주해 “화랑세기” 신라인의 신라 이야기...에서 발췌) -“진본이다.” ... 또한 화랑세기 필사본은 화랑이라는 이름에 대한 유래를 명확히 밝혀주고 있다. 화랑세기를 필사한 사람은 박창화이다. ... Report [화랑세기] 진위 논란 이 름 홍 길 동 학 과 외교학과 학 번 ******** 과 목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화랑세기(花郞世紀) ...
그렇다고 박창화 선생이 화랑세기를 필사한 곳인 일본의 도서관에 가서 막무가내로 화랑세기 진본을 내놓으 라고 할 수도 없는 처지다. ... 진본이 발견되지 않은 필사본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은 분명 무리일 수 있다. ...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다시 한번 화랑세기에 대한 인터넷 자료들에서 왠지 화랑세기가 진짜일 가능성이 더 많다고 느껴졌다.
인쇄된 도판이 진본 판화(original prints)로 판매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국판화가협회(The Print Council df America)는 1964년 진본 판화의 ... 우선 화랑에서 구입할 경우 액자에 들어 있는 작품은 피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액자에 들어 있는 것은 프린팅 상태나 작품에 손상이 가므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그러나 이와는 달리 판화는 하나의 창의적인 작품으로 인정을 받으며, 판화의 작품성과 함께 진본임을 입증하기 위하여 작가의 서명을 남기게 되어있다.
이것은 박창화 선생이 후대 화랑세기를 필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점차적으로 『화랑세기』가 진본이라는 주장과 근거가 하나씩 등장하고 있다. ... 화랑세기(花郞世紀)란? ... 화랑세기(花郞世紀)란 김대문에 의해 저술된 『화랑세기』일 가능성이 있는 책으로 신라 화랑도의 여러 화랑 가운데 우두머리였던 풍월주)들의 전기를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