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권으로 재미있게 읽는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박 찬 희 엮음 / 출판사 ; 꿈과 희망 일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사(正史)가 아닌 야사(野史)이다. ... 야사란 민간에서 사사(私事)로 지어 엮은 역사를 말한다. 조선왕조 오백년의 역사라 하면 굉장히 길고 지루해서 그에 관에 책은 도저히 읽을 엄두가 안 났었다. ... 또한 3부에서는 조선시대를 대표할 만한 유명한 여성위인들의 이야기와 업적이 소개되어있다.
『연려실기술』은 16세기 이래 사림세력에 의해 성립하여 발전되어온 야사계통을 이은 것으로 조선 후기 발달하여 온 야사의 총결산이라고 볼 수 있다. ... 서 론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은 조선후기에 나온 야사의 결정판이라 할 만큼 높이 평가된 사서이며 또한, 조선 후기 사학사史學史 연구에서 특히 편사編史의 체제와 역사인식을 이해함에 있어서 ... 이 무렵 조선시대의 정치사를 다른 사서가 활발하게 편찬되었듯이 『연려실기술』도 이러한 관심의 산물로써 조선시대 정치사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편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몽인이 지은 야사집인 어우야담 우리나라에서 어린이들의 배움은 십구사략과 고문진보를 익히는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기술 ... 유몽인이 지은 야사집인 어우야담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어린이들의 배움은 십구사략과 고문진보를 익히는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기술을 하고 있습니다. ... 조선전기에 편찬된 우리나라의 시문선집인 동문선은 중국의 시문선집인 고문진보에 영향을 받았다고 추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사, 설화, 수필, 잡필 등도 소설 범위에 포함 시킬 것인가? ... 설화, 야사, 잡필등은 허구성은 있으나 리얼리티를 갖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소설의 3대 요소(인물, 플롯, 배경)를 갖추기 어렵다. ... 조선의 소설문학 목 차 조선의 소설문학 조선조 사대부 계층의 소설관 2.1. 소설배격론 2.2. 소설옹호론 2.3. 양비론적 입장 3.
셋째, 『수호지』나 『홍길동전』 같은 중국 고전 소설이나 우리 전래의 서사 양식, 그리고 각종 사료와 야담 및 야사와의 친연성을 통해 동양 문학의 전통을 구현하고 있다. ... 또한 실존인물이었던 임꺽정에 대한 사료와 야담·야사와의 관련성, 『임꺽정』에 등장하는 여러 삽화들을 실증적으로 비교하는 것에서부터 인식론적인 사실성에 대한 문제를 재고하는 연구들까지 ... 그의 가문은 조선 후기 이후 대대로 고위직 관리를 배출한 명문 사대부가였다.
조선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 조선왕조실록이 있다면, 삼국시대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가 있다. ... 실제 역사와는 달리 야사는 다소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야사는 진실성이 완전히 담보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실제로, 여기 적힌 몇몇 이야기들 중엔 믿기 힘든 것들도 많아서 삼국유사가 삼국사기와는 달리 야사라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시대의 정치와 문화만 정리, 야사, 백과사전 식 서술 이종휘의 동사 - 고구려사 유득공의 발해고 – 발해사 ... 법전 태조 – 조선 초기 : 조선경국전, 경제육전 등 명나라의 대명률 참고 -> 정도전이 편찬 세조 ~ 성종 조선시대 최초의 법전 세조때 편찬하기 시작하여 성종때 완성 영조 – 속대전 ... 정치 경제,사회 문화 1392~1398 태조 제 1차왕자의 난 (정도전 제거됨) 조선경국전(정도전) 경제문감(정도전) 불씨잡변(정도전) 1400~1418 태종 왕권강화 - 6조직계제
현대의 비거 2000 년 KBS 역사스페셜 “ 조선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 3 . ... 비거를 만들어 포위된 것을 실어냈고 , 군량도 운반했다 . ( 진주성이 무너진 뒤에도 벌통을 만들어 왜적 혼내준 것이나 화약을 만들어 혼 낸 야사가 많다 ) 3 . ... 현대의 비거 조선의 비행기 , 다시하늘을 날다 저자인 이봉섭은 10 년 넘게 정평구를 마음속에 그리면서 ‘ 정평구는 임진왜란 때 왜 비거를 만들어 어떻게 사용했을까 ?’
일기는 후에 광해군 즉위 이후의 조보 ( 신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와 사관의 가장된 사초 ( 역사편찬의 자료가 되는 기록물 ), 사대부 집안의 소장인 일기 , 상소문의 초고 , 야사 ... 조선의 사대주의자들에 맞서 조선을 재건하고 평화와 안녕을 가져다 주려 한 위대한 임금이었다 . ... 효종 때 우의정 , 좌의정 , 영의정을 역임한 조선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였는데요 .
또한, 현재 시중에서 팔고 있는 많은 역사책을 보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글귀를 가진 제목들이 많이 있으나 정작 내용을 보면 야사에 가까운 해석, 통속적인 해석이 많이 있다. ... 하지만, 흔히 우리가 접하게 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보다는 야사 혹은 정설이 아닌 것들이 많이 있다. ... 역사적 인물을 다룬 사극 역시도 역사적 사실에 가까운 것보다 야사의 인용과 작가의 기록되어 있는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핵심 인물의 생각을 묘사하고 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이제 야사는 적당히 읽어야 겠다. ... 나는 역사 서적, 그것도 야사 읽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내가 균형감이 없는 것을 알았다. ... 역사 관련 서적, 그중에서도 정사보다는 야사 읽기를 즐기는 편이였던 이유는 교과서에 나오는 틀에 박힌 이야기가 아닌 세상을 비틀어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걸쳐 편찬한 조선시대 야사의 총서이다. ... 이러한 점 덕분에 다양한 야사집을 묶은 《대동야승》과 함께 《연려실기술》은 《조선왕조실록》이 국문으로 완역되기 이전까지 기존 사극의 고증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 물론 《조선왕조실록》의 국문 완역 이후 사료적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했으나 《조선왕조실록》이 서술하지 못한 뒷이야기를 《연려실기술》은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간주되는 것은 아니며, 야사 가운데에서도 역사적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삼국유사는 야사라고 생각하거나 삼국사기를 정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사람들의 편견에 해당합니다. ... 과거에는 정사는 국가기관이나 왕이 했던 일을 관이 주도하여 편찬한 것을 의미하고, 야사는 민간 풍속이나 설화를 개인이 편찬한 것을 의미하는데 현재에는 정사라고 해서 공식적인 역사로
직업 학자 본관 원주 작품 야사， 회고가 시대 고려 말～조선 초 생애 고려 말 신하 원열의 손자이자 원윤적의 아들로 태어났다． ... 조선 태종을 어린 시절에 가르친 적이 있었고 훗날 태종이 조선의 왕이 되자 그를 옆에 두고자 자주 불렀으나 그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 말년에 ＜야사＞를 저술하였으나 나라와 위험이 저촉되는 부분이 많았고 화를 두려워한 그의 후손들이 불살랐다고 하여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
물론 조선시대의 역사 기록으로는 『조선왕조실록』이 있지만 이는 당시의 사관이 기초적 역사자료인 사료를 정리하여 만든 것으로, 이를 토대로 다시 후대에 '조선사'로 서술해야 한다. ... 그 있겠지만 정사에서 담지 못하는 것을 야사에서 담을 수 있고, 야사에서 허황되게 그려진 것을 정사에서는 사실과 사초에 근거하여 공식적이며 객관적으로 제시되는 공문서적인 성격이 존재한다는 ...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삶의 애환이 담겨 사람 냄새가 나는 야사이어야 하는가? 역사를 서술하는 주체가 누구여야 하는가?
직업 학자 본관 원주 작품 야사， 회고가 시대 고려 말～조선 초 생애 고려 말 신하 원열의 손자이자 원윤적의 아들로 태어났다． ... 조선 태종을 어린 시절에 가르친 적이 있었고 훗날 태종이 조선의 왕이 되자 그를 옆에 두고자 자주 불렀으나 그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 말년에 ＜야사＞를 저술하였으나 나라와 위험이 저촉되는 부분이 많았고 화를 두려워한 그의 후손들이 불살랐다고 하여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
야사에 따르면 인종의 세자 시절, 동궁전(세자와 세자빈이 머무르던 곳)에서 큰불이 났었는데, 사람들은 이 소행을 모두 문정왕후의 짓 일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 그러나 숙종도 비가오자 영의정에게 유악을 가져다주라 명했는데, 이미 가져간 것을 알고 대노하였다(이 사건은 야사에는 나오지만 실록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 적장자 출신의 조선 왕들 문종, 정통성을 갖춘 최초의 왕 조선의 왕이 되려면 왕비 소생의 큰 아들로, 즉 적장자로 태어나야 한다.
이에 따라 그는 다양한 야사(野史)를 수집하여 새로운 고구려사를 정립하려고 노력했다. ...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서술에서 가장 큰 비중.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해 본다면,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 그러나 그가 인용한 야사는 객관적 검증이 쉽지 않은 기록이 다수이고, 다분히 설화적 성격이 강해 사료로서도 상당한 결함을 지니고 있다. ※ 참고문헌 김현수, “쇼펜하우어의 의지의 형이상학
신채호의 역사적 서술의 특징적인 면은 한국과 중국 정사에 기록된 고구려사를 비판적으로 인식하며 야사에 서술된 역사적 사실을 더욱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러나 이와 같은 그의 실험정신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료 전체 가치를 폄하하고 이를 불신한 것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 수 있으며 기록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야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 조선상고사는 신채호가 옥중이던 시기에는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103회 연재되었으며 해방 후 1948년 조선상고사라는 이름으로 종로서원에서 발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