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는 보통 모음으로 끝나는 어간 뒤에 사용된다. 그리고 ‘-히’는 ‘기억, 디귿, 비읍’으로 끝나는 어간 뒤에 붙는다. ... 이것은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가 동사의 어간에 붙는다. ... 즉, 용언의 어간에 보조적 연결어미 ‘-어(아)’가 붙고, 그 뒤에 피동 보조용언 ‘지에도 사용되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아/-어야’는 스스로와 모음조화를 이룰 수 있는 어간과 함께 쓰여 앞 절의 일이 뒤 절 일의 조건임을 나타낸다. ... 다만 어간이 갖고 있는 의미에 ‘의무/필요’ 따위의 의미를 더하는 변화만을 가져온다. a-1. 나는 밥을 먹는다. ... 앞서 본 a와 같은 문법의 활용이지만 b와 c는 어간이 양성모음을 가졌기에 ‘-아야 하다’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형태통사] 동사의 어간 끝음절의 받침 유무에 관계없이 어간 뒤에 ‘-지 말다’를 붙인다. [용법] 명령형과 청유문에만 사용한다. ... 용서 못 하다(못의 짧은 부정문) [형태통사] 동사의 어간 끝음절의 받침 유무에 관계없이 어간 뒤에 "-지 못하다"를 붙인다. ... 왜 성적표를 주지 않느냐 (주다 : 동사) [형태통사] 동사 및 형용사의 어간 끝음절의 받침 유무에 관계없이 어간 뒤에 "-지 않다"를 붙인다.
결합될 수 있다. ④ 서술격 조사 ‘이다’의 어간 ‘이-’에 명령법 종결어미가 결합되지 못한다. ⑤ 서술격 조사 ‘이다’의 어간 ‘이-’에 약속법 종결어미가 결합되지 못한다. ... ① 선행어로 하여금 주로 서술어 기능을 하게 한다. ② 서술격 조사 ‘이다’의 어간 ‘이-’가 생략되기도 한다. ③ 서술격 조사 ‘이다’의 어간 ‘이-’에 모든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다) ‘ㄷ’ 불규칙 활용 어간의 재구조화와 경음화 ‘묻다, 싣다’의 어간인 ‘묻-’, ‘싣-’은 어간 말음 ‘ㄷ’이 모음으로 된 어미와 결함할 때 ‘ㄹ’로 교체되는데 이 어간을 ‘ㄷ ... 용언의 어간과 어미의 결합의 경우 말음이 ㄴ, ㄹ, ㅁ인 어간에 어미가 결합될 때의 경음화가 나타난다. ... 그런데 이 불규칙 어간의 말은 ‘ㄷ’이 모음 어미와 결합하지 않고 자음 어미와 결합할 때도 ‘ㄹ’로 어간 말음이 교체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어간 : 감기 → [감기] 6) 움라우트 규칙 적용 제약 : 피동화주의 모음이 음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움라우트 일어나지 못한다. ... 음운 변화 예시 음운 변화는 형태소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통시적인 음운 현상이라고 한다. 1) 불규칙 활용 어간 ① ’ㄹ‘ 불규칙 : 갈다, 가니, 간 ② ’ㅅ‘ 불규칙 : 긋다 ... 음운 변동 예시 음운 변동은 형태소 경계를 두고 일어나는 변화를 공시적인 음운 현상이라고 한다. 1) 체언과 용언 어간 + 조사 : 받침의 중화, 겹받침의 간소화, 비음 동화 현상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 뒤나 ‘이다’의 어간 뒤에 붙어))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사건이나 행위가 이미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어미.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미래의 사건이나 일을 이미 정해진 사실인 양 말할 때 쓰이는 어미.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완료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거나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나타내는 어미.
어간 음절이 ‘ㅣ’로 끝나면 흔히 줄여서 ‘막혀야, 마셔야’와 같이 쓴다. 어간 음절이 ‘ㅐ, ㅔ’로 끝나면 ‘보내야, 세야’로 줄여서 쓴다. ... 어간 음절이 ‘ㅜ’로 끝나면 줄여서 ‘둬야, 꿔야’와 같이 쓴다. 2음절 이상의 어간 끝음절 모음이 ‘ㅡ’일 때는 ‘ㅡ’ 앞의 끝음절 모음에따라 교체한다. ... 어간 음절이 ‘ㅓ’로 끝나면 ‘서야’로 반드시 줄여서 쓴다.
용언 어간에서 파생된 것은 사동 어간과 피동 어간이 존재하였는데, 피동 어간의 용례는 중세어에 매우 적었다. 이는 현대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형용사의 파생 어간에도 크게 두 종류가 있었는데, 명사 어간. ... 형용사 어간에는 ‘-ㅇㆎ/의’가 연결되었다. 동사의 파생 어간에는 명사에서 파생된 것과 용언 어간에서 파생된 것이 존재한다.
자음군이란 서로 다른 자음 두 개가 겹쳐서 쓰이는 것으로, 주로 어간과 어말에 사용하여 ‘어간말자음군’이라고도 한다. ... ‘자음의 탈락’에 대해서는 ‘어간말자음군’에서 나타나는 ‘자음군 단순화’에 집중하여 살펴보았다. 이 외에도 자음의 대치와 탈락이 발생하는 현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 word_no=470849&searchKeywordTo=3 2) 송철의(1998), 자음 체계와 자음 동화, 새국어생활, 제8권(제4호), 국립국어원 3) 어간말자음군.
늦더위’는 통사적 합성어 형용사 어간 ‘늦-’이 관형사형 어미 없이 바로 명사 앞에 놓여 있다. 현대국어에는 용언의 어간이 명사 앞에 직접 놓임으로써 문장을 구성하는 일이 없다. ... ‘늦잠’도 ‘늦은 잠’이 되지 않고 어간 ‘늦-’이 명사 앞에 직접 와 있다. ... 높푸른은 형용사의 어간에 높-에 또 하나의 형용사 푸르가 결합된 합성형용사이고, 맛있더라는 명사에 형용사가 합성된 합성형용사이다.
두 번째는 유성음(어간말 비음) 뒤의 경음화이다. ... 용언 어간의 받침이 ‘ㄴ(ㄵ), ㅁ(ㄻ)’일 때에 뒤에 오는 ‘ㄱ, ㄷ, ㅅ, ㅈ’을 된소리인 [ㄲ, ㄸ, ㅆ, ㅉ]으로 각각 발음한다. 이는 용언 어간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다. ... 제 25항 :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 음한다.
판서 읽을 것 같다 좋을 것 같다 갔을 것 같다 ② -ㄹ 것 같다 : 받침 없는 동사나 형용사 어간, ‘ㄹ’ 받침으로 끝나는 동사나 형용사 어간, ‘이다’, ‘아니다’에 사용한다. ... 형태제시 ① -을 것 같다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나 형용사 어간, ‘-았-’ 뒤에 사용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나는 어간, 어미, 조사가 발달한 한국어를 한 글자의 하나의 의미를 가진 언어인 고립어를 배운 베트남 학습자가 내포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간과 어미에 대한 이해와 ... 특히 어간, 어미의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베트남인들에게는 문법적으로 어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명사형 내포문을 만드는 -(으)ㅁ의 경우에도 어간과 어미를 알지 못하면, 이것이 어떻게 내포문을 만드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예) 신-다, 신-어서 ) 검-다, 검-어서 조건 : ⅰ)어간이 용언일 때, 그리고 ⅱ) 어간 말 자음이 'ㄴ,ㅁ'일 때 한하여 발생함 ⅰ) 어간이 용언일 때 ‘새로 산 양말을 신다 ... 말음 'ㄴ,ㅁ' 뒤에서의 경음화 → 어간의 말자음 'ㄴ,ㅁ' 뒤에서 평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의 두음은 경음으로 바뀐다. ... 아닌 소리(이 경우에는 평음)가 경음으로 대치되는 현상, 즉 평음 'ㄱ,ㄷ,ㅂ,ㅅ,ㅈ'가 경음 'ㄲ,ㄸ,ㅃ,ㅆ,ㅉ'로 바뀌는 현상 ① 평폐쇄음 뒤에서의 경음화 ② 동사나 형용사 어간의
어미 없이 동사 어간만 사용되는 경우 거의 없음 ? 명사, 동사의 최소형은 어간 ? 아무 조사 없으면 명사의 어간은 주격형으 로, 동사의 어간은 명령형으로 쓰임 3. ... 어간과 접미사의 연결이 규칙적 ? 모든 접미사가 단일한 기능을 가짐 4) 모음교체 및 자음 교체가 없다 ? 모든 단어의 파생과 굴절은 접미사를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