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욱 원소에게서 조조에게로 옮긴 인물이다. 조조는 순욱을 처음 맞아들일 때 “나의 자방(子房)이 왔구나!” 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 조조도 한때 순욱을 매우 아꼈으나, 순욱에게는 한 왕조를 유지하고자 하는 정치적 이상이 있었고, 이것이 한 왕조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열고자 한 조조에게는 걸림돌이 되었다. ... 조조는 손권 정벌에 참전 중인 순욱에게 빈 찬합을 보냄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손성은 , 여미수 행동 스 킬 스타일 조조 병사들을 위한 거짓말 더운 여름 , 매실 밭이 있다고 하여 , 병사들이 생기를 되찾음 조씨 왕국 건설 자신의 왕국 건설을 위해 아끼던 순욱을 ... 악인대로 이용함 병사들을 위한 거짓말 더운 여름 , 매실 밭이 있다고 하여 , 병사들이 생기를 되찾음 조조 과업성과 창출 기술 조조 조씨 왕국 건설 자신의 왕국 건설을 위해 아끼던 순욱을
조조가 순욱에게 빈 찬합을 보낸 것은 조조의 위상이 지나치게 높아져 황제보다도 더 높아지는 것을 지적하자 조조가 순욱에게 보낸 것이고, 빈 찬합 즉, 먹지 말라는 의미를 읽은 순욱은 ... 순욱 자결 후 조조가 후회하고 장례를 성대하게 치러줬다는 기록도 있지만 이는 미화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 욕심 많은 영웅 조조는 하후돈,하후연,서황,장합,장료,순욱,순유,곽가 등등 일일이 열거 하기 힘들 정도로 이름을 떨친 영웅들을 휘하에 두고 있었다.
그의 가장 큰 전투인 원소와의 전투에서 그는 순욱에게 본거지를 맡기고 모든 장수와 책사를 이끌고 나간다. 유비가 서촉 원정을 갈 때 관우. 장비. 조운. ... 순욱, 순유, 정욱, 곽가, 가후, 만총 등과 함께 다니면서 그들의 의견을 듣고 작전을 세웠다. 유비는 제갈량 뿐이었고. 손권은 주유 뿐이었던 것과 분명하게 대조되는 일이다.
통념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사례는 순욱에 대한 평가다. 순욱은 삼국지에 정통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그런데 저자는 순욱을 삼국지의 주인공으로 놓고 있다. ... 조조가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게 되는 분수령이었던 관도대전에서 순욱의 '노'를 수용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순욱은 나중에 조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만다. ... 그러나 순욱은 불가를 간했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향후 형세가 절대적으로 불리할 것임을 지적했다. 조조는 순욱의 말에 따랐고, 마침내 승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