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논어의 각 편차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군자와소인은 누구를 뜻하는 말일까. 또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 지금까지 논어를 통해 군자와 비교, 대비되는 소인의 성향과 특징을 살펴봤다. 소인은 배움을 게을리 한다. 또 남을 다스릴 줄 모르는 부덕한 이들이다. ... 군자와 대비되는 소인의 성향과 특징 -학이, 위정, 이인, 안연, 자로, 헌문, 위령공, 계씨, 양화, 자장편 글을 참고하여 논어의 현존본은 학이편부터 요왈편까지 총 20편, 480장으로
논어의 군자와소인의 차이 군자와소인에 대해 이해하는 방법으로는 가장 전통적이고 일반적으로 소인이 군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방법이다. ... 안연편에서는 군자와소인의 차이를 공자의 어록을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데 , 그중 몇 가지를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여 군자와소인의 차이를 비교할 것이다. ... 그래서 군자는 인정받고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인간상이고, 소인은 바뀌어야 하거나 추방해야 할 보통 이하의 인간상이다. 여기서 인간은 군자와소인으로 나뉜다.
또 다른 군자와소인의 면모 차이에는 군자는 항상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지만 소인은 근심과 걱정이 많은 것, 교만하지 않은 군자와 교만하고 태연하지 못한 소인 등이 있다. ... 논어에 나타난 군자의 대표적인 면모에는 먼저, 논어의 가장 첫 장에서 등장하는 ‘배움의 기쁨’이 있다. ... 논어를 통해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면모 중 가장 강조하는 것은 ‘의’라고 할 수 있다.
군자는 공적인 이익을 생각하지만 소인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그로 인해 소인은 주변에 적을 만드나, 군자는 적을 만들 일이 없다. ... 군자는 일상에서 중용을 실천하지만 소인은 자기의 판단에 맞추어 중용을 행한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우리는 소인이 아니라 군자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 7. ... 또한 군자는 배움을 중시하며 자기수양에 힘쓰지만, 소인은 이익에 집착하며 욕망의 주체가 되어 행동한다. 군자는 화합하지만 동일화 하지 않고, 소인은 화합하지 않고 동일화한다.
두 번째는 소인과 대비되는 의미의 군자(君子)이다. 도량의 깊이를 구분하는 형태로 공자는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을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 사실 어떤 사람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군자와소인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는데, 그도 그럴 것이 수신의 자세와 정도에 따라 어느 것이든 두 가지 요소가 편재되어 있다고 보기 ... 수신(修身)의 깊이가 깊어 인(仁)을 실천한 정도가 깊고 그 본질을 잘 실천한 사람을 군자라고 보았다.
논어에는 ‘군자’라는 단어가 107번이나 나온다고 한다. 공자는 여러 정치요소들 중에서 집권자의 역할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그 중에서도 통치자로서의 군자를 그만큼 강조한 것이다. ... 이처럼 사사로운 욕심만을 추구하는 잘못된 ‘수신제가’는 소인배들의 행동이다. 오늘날의 위정자들은 잘못된 의미의 ‘수신제가’에만 힘쓰기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러운 것이다. ... 논어의 첫 문장에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수신’이다.
논어의 구절중 가장 생각이 많아졌던 구절은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라는 구절이다. 뜻을 풀이하자면 군자의 정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는 뜻이다. ... 반대로 소인은 이기적이며 이익추구를 우선시 하는 인물상이라고 본다. 공자가 말한 이 구절에서 군자와소인의 차이를 나누는 기준을 성품이라고 본다. ... 개인의 행동의 원인이 되는 성품에 따라 사람의 행동은 군자의 행동이 될 수도 있고 소인의 행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공자가 논어에서 늘 ‘군자’와 ‘소인’을 함께 두고 비교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은 일인가, 그리고 현명한 일인가를 판단하는데도 많은 인생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즉 공자는 '인'을 체득하여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노동하지 않는 '군자'뿐이고, 직접 생산에 종사하고 그것에 관심을 가지는 '소인'은 '인'과 무관하다고 설명한다. ... 논어의 포괄적 주장과 같은 이 구절은 바로 논어의 대표 상징이고 학습의 문제를 벗, 군자의 개념과 연결시켜서 인간존재의 소명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진정으로 배움을 사랑했다는
논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에 있는데, 이 ‘인’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들을 군자라고 합니다. ... 또한 소인 역시 인격이 별로 좋지 못한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공자는 자아실현을 하는 ‘위기지학’을 학문을 하는 이유로 설명합니다. ... 기존의 지배자 중심의 인간관을 군자와 인을 기반으로 한 보편적인 인간관으로서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논어를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떠올려보면, “군자는 자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 군자를 추구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이지 굴뚝같지만, 욕심을 버리고 군자를 추구하는 삶보다는 군자의 삶을 보며 그 자세를 배워 제발 내 삶에 적용시켜, 내가 바른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겠다 ... 논어를 읽으며 내가 추구하는 선한 삶을 살기 위해 도움이 되었던 글이 있었다.
즉, 군자는 도의를 추구하지만, 소인은 사를 탐한다. 군자와소인의 처세 태도가 다은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그 극하는 마음이 더 낫다는 것이다. ... [자왈: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부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융화하나 사사로이 결탁하지 않고, 소인은 사사로이 결탁하나 두루 융화하지 않는다.”] ... (군자는 자긍심이 있어 남과 다투지 않는다. 겸양의 미덕을 갖춘 것이다. 공자와 소인의 차이를 여기서 또 볼 수 있다.
인격이 높으면 군자고, 인격이 낮으면 소인이다. 군자는 성인에는 미치지 못하나 성인에 근접하는 이상적 인격을 갖춘 사람이다. 논어에는 군자라는 말이 107회나 등장한다. ... 군자에는 군자를 겉으로 흉내내는 자들이 많으므로 진짜 군자와 가짜 군자가 있는 반면, 소인은 소인으로 위장할 필요가 없으므로 모두가 진짜 소인들뿐이다. ... 군자는 두루 사랑하되 편 가르지 않으며, 소인은 편 가르되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군자의 사랑과 소인의 사랑은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그 목적이 다르다.
군자는 두루 사랑하되 편 가르지 않으며, 소인은 편 가르되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군자의 사랑과 소인의 사랑은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그 목적이 다르다. ... 군자는 차별없이 두루 사랑하는 것이고, 소인은 이익을 위해 편을 지어 끼리끼리 사랑하는 것이다. ... 군자는 화합을 이루되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으며,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
“군자는 늘 도덕의 증진을 생각하지만 소인은 늘 일신의 안락을 생각하고, 군자는 늘 법도의 준수를 생각하지만 소인은 늘 사사로운 은혜 입기를 생각한다.”’ ... “군자는 도의에 밝고, 소인은 사리에 밝다.”’라는 말씀을 보면 인간의 본능인 사리를 그대로 쫓는가 아니면 도의를 중시하는가를 생각해봄으로써 군자와소인을 구별할 수 있음을 알 수 ... 동양 고전의 대표작들 중 하나인 논어에서 소개된 공자의 사상에 근거해 인간성 상실의 위기에 처한 현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바람직한 모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공자는 이렇게 스스로 실천하려는 능동적인 존재를 군자라 불렀고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소인을 일컬었다. 논어에는 군자와소인을 비교하는 대목이 여러 번 나온다. ... 도덕적 기준에 따라 사회적 실천을 하는 군자는 자기 이익만을 구하는 편협한 인격의 소유자인 소인과 달리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을 최우선의 가치고 여기며 이익에 휘둘리지 않는다. ... 공자는 오직 군자만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논어? ?이인(里仁)?) 군자는 말에 앞서 행동하고, 그 후에 말이 따라야 한다. (?논어? ?위정(爲政)?) ... 올바르게 통치를 하려면 마땅히 덕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하여, 군자에 ‘유덕자(有德者)’의 의미를 부여 (↔소인) - 유학에서 군자는 인간관계의 기본덕목인 ‘인(仁)’을 실천하는 ... 존재를 의미 → 본래 군자와소인(小人)은 통치계층과 피통치계층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손인은 덕이 없거나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는 사람의 뜻으로 변화 - 공자(孔子)는 통치자가
다음으로 논어 자로에서 공자는 “군자는 조화를 이루고 뇌동하지 않으며, 소인은 뇌동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 오로지 부정함도 없어서 의를 좇을 뿐이다.”,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땅을 생각하며, 군자는 형벌을 생각하고 소인은 은혜를 생각한다.”, “군자는 의에 깨닫고, 소인은 이에 ... 헌문에서 공자는 “군자로서 인하지 못한 자는 있어도 소인으로서 인한 자는 있지 않다.”, “군자는 위로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로 통달한다.”, “군자는 말을 조심하고 행실이 말보다
논어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과 나의생각 제 2 ‘위정’ 편을 보면 “자왈, 군자는 주이불비하고 소인은 비이부주니라” 라는 말이 있다. ... 논어를 보며 깨닫게 된 것을 머릿속에서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나는 아직 소인이지만 논어에서 말하는 군자가 되도록 앞으로 노력할 것이다. 5. ... 군자는 편에 치우치지 않으며 소인은 편에 지나치게 치우치는 것이다. 항상 양과 음, 선과 악, 진보와 보수 등 여러 개념은 두 개로 나뉘어 대립적인 구도를 가지고 있다.
논어에서는 대체적으로 군자에 비해 덕의 수준이 다소 떨어지는 자이다. 군자는 공자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는 주체인데 소인과의 대비를 통해 분명하게 나타난다. ... 「논어」를 중심으로 그의 이상적 인간상인 군자의 개념과 함께 군자의 정치와 「논어」에서 나타나는 개념들의 정치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2. ... 소인에 대한 언급은 군자에 대한 언급과 대조를 이루어 등장한다. 소인은 일정한 사회적 지위를 가진 자들도 소인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