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울산대 최신자료 논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6-14주차 수시과제+ 중간과제 (A+받은 과제), A+받는 팁
- 최초 등록일
- 2020.10.23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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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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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주차>
2-7
[子游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
[자유문효, 자왈: "금지효자, 시위능양. 지어견마, 개능유양, 불경, 하이별호?"]
[자유가 효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늘날의 효라는 것은 단지 부모를 능히 부양(여기서 부양은 의식주 위주의 물질적 부양을 의미)하는 것을 말하나, 개나 말도 모두 사람이 능히 기르는 바가 있으니, 만약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면 무엇으로써 그것을 구별하겠는가?”]
즉, 개와 말, 부모님 모두 물질적으로 우리가 부양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엇이 다르겠는가. 효도의 핵심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다. 일찍이 증자가 말한 대로, “효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가장 큰 효는 부모를 공경함이요, 그 다음은 부모를 욕되게 하지 않음이요, 마지막으로 부모를 능히 부양함이다.” (즉, 효에 있어서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오늘날에는 사람들이 취업 준비를 하거나 회사에서 일처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부모님을 등한시하고 있다. 얼굴을 잘 보지 못해 통장으로 용돈만 넣어주거나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로 가끔 안부를 묻는 것이 전부이다. 우리는 이런 물질적이고 형식적인 안부 인사 보다는 정신적이고 심리적으로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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