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생애적인 발달단계
- 최초 등록일
- 2009.04.0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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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전생애적인 발달단계에 대한 것으로 탄생.영아기.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성인전기.성인중기.성인후기 후기 마지막으로 유언장을 나의일화와 함께 이론을 각각 단계의 발달사항과 함께 적었습니다.
목차
나의 탄생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 전기
성인 중기
성인 후기
**유언장**
나의 일대기를 마치며..
본문내용
나의 탄생
나는 1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나게 되었다. 아들이 귀한 집이라 언니를 낳고 아들을 바랬다고 하지만 내가 태어나게 되고 부모님은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태몽은 고추밭에서 파란 고추 따는 꿈을 꾸고 내가 태어났다고 한다.
영아기
태어나서 약 2세까지를 영아기로 보는데 이시기에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서 성장하게 되며 급속한 신체 발달과 함께 언어적 능력과 사회성이 길러 져 이들의 활동세계를 넓혀 가는 시기이다.
이시기에는 에릭슨에 의하면 수유를 통해서 신뢰와 불신을 배운다고 한다. 나는 어머니께서 자연분만과 모유수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고 아프더라도 약을 먹지 않고 모유수유를 했다고 한다. 모유를 통해서 충분한 영양공급과 면역체계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감기도 한 번 정도 걸리고, 설사도 딱 두 번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2.5kg 으로 정말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몸무게가 50kg를 넘고, 키는 163cm 이니까 건강하게 자랐다고 볼 수 있다. 올바른 수유를 통해서 나는 신뢰감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작게 태어났지만, 비교적 성장은 빠르고 정상적이었다고 한다.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발달과정도 빨라서 걷는 것도 빨랐다고 한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1세가 되기 전부터 배변훈련을 시키셨다. 그래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돌이었을 때, 이미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다.
나는 엄마에 대한 애착이 심했다고 한다.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 있을 때나 엄마가 옆에 없을 때 동네가 떠나갈 정도로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살던 동네에서 소문난 울보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엄마는 화장실 갈 때도 나를 업고 가야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