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3.2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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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해의 역사에 관한 발표자료입니다.
내용 충실합니다.
목차
현대 각 나라의 발해 인식
발해의 건국
발해의 대외 관계
발해가 고구려의 계승국인 이유
남북국 시대론
본문내용
[사료 1]
발해말갈의 대조영이란 자는 본래 고구려의 별종이다. 고구려가 멸망하자 조영은 가속을 거느리고 영주로 이사하였다. 만세통천년에 거란의 이진충이 반란을 일으키매 조영은 말갈인 걸사비우와 함께 각기 망명자를 이끌고 동쪽으로 달아나서 견고하게 지켰다. 진충이 죽자 측천은 우옥검위대장군 이해고에게 명하여 병사를 이끌고 잔당을 토벌토록 하였다. 먼저 걸사비우를 격파하여 목벤 다음 천문령을 넘어 조영을 추격하였다. 조영은 고구려와 말갈 무리를 합하여 해고에게 대항하자, 해고의 군대가 크게 패하였다. 해고는 몸을 빼어 달아나 돌아왔다. 거란과 해가 모두 돌궐에 항복하자 도로가 막혀 측천이 토벌할 수 없게 되어 조영은 드디어 그 무리를 이끌고 동쪽 계루의 옛땅으로 들어가 동모산을 거점으로 성을 쌓고 거주하였다. 조영이 용맹하고 용병하기를 잘하였으므로 말갈의 무리와 고구려의 남은 무리가 점차 조영에게 귀복하였다. 성력중에 스스로 진국왕이 되어 사신을 보내 돌궐과 통하였다.
「구당서」권199하,「열전」149, 발해말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