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ing과 Recycling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 최초 등록일
- 2009.03.2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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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녹색 도시 프라이부르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프라이부르크 도시 개관
2. 프라이부르크의 어제와 오늘
3. 프라이부르크의 환경 정책
1) 에너지 정책
2) 교통 정책
3) 쓰레기 정책
4. 프라이부르크, 그 힘의 원천 - 시민
본문내용
1. 프라이부르크 도시 개관
프라이부르크(Freiburg)는 흑림(Schwarzwald)의 남서쪽에 위치한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emberg) 주의 한 도시이다. 독일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면적이 153.06㎢, 인구는 20만 2500명(2001)이다.
프라이부르크는 500년 이상된 프라이부르크대학을 비롯한 중세대학을 바탕으로 학술 활동이 왕성하고, 유럽 최대의 삼림인 흑림을 인근에 두고 있는 독일 남서부의 관광 도시이다. 또한 프라이부르크는 -고딕과 와인의 도시’로 불려지고 있다. 도시를 둘러싼 흑림이라는 거대한 삼림과 아름다운 자연과 중세 고딕양식 건물이 도시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고, 땅 좋은 포도밭에서 나오는 질 좋은 포도주 등을 관광자원으로 하여 서비스업이 잘 발달된 도시이다.
프라이부르크는 대학 도시로 유명하다. 지금부터 540년 전인 1460년에 개교한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인문·사회과학분야가 강한데 특히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나 자연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한스 슈페만이 재직했던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14개 학부에 2만3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기후도 온화하고 극장,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독일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중 1순위에 드는 도시가 바로 프라이부르크라고 한다.
2. 프라이부르크의 어제와 오늘
최근에는 태양열 발전과 산업과 연구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생태도시로 알려져 있다. 1982년부터 2002년까지 재임했던 롤프 뵈메(Rolf Böhme) 시장은 프라이부르크에 태양에너지 시설을 대폭 도입해 프라이부르크를 ‘태양 도시’로 만들었고 1992년 프라이부르크가 독일 연방의 ‘환경 수도’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