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웃소싱 전략 - 무역 -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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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해운회사 사장이라면 어떠한 아웃소싱 전략을 쓸 것인지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글입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니 많이 봐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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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제 막 해운회사를 설립하였고 CEO의 자리에 서 있다. 아직 모든 것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며 본사에 300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본사의 직원들은 인사, 재무, 총무, 법무, 영업부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서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비교적 원활한 업무 처리를 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목표는 세계1위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해운회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CEO의 자리에 선 것이 처음이고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헤쳐 나가야할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아직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는 모르지만 만약을 위해 언제나 준비된 경영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 우선 내가 CEO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떠한 점에서 취약한지를 생각해본다. 현명한 CEO라면 인적자원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조직의 구성원들 개개인이 회사에 공헌하면서 자기계발을 최대한 할 수 있는 업무, 복지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그것이 당장 업무에 뛰어들기 전에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다. 그런데 회사설립 초기에 이 일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에 대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니며 그렇다고 직원들의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300명의 직원을 모두 거느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혼자서 판단할 일이 아닌 것 같다. 우선 나는 기업 경영에 있어 경험이 부족하다. 그리고 성격상 많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대범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역량들을 기를 필요가 있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내 바로 밑에 뛰어난 경영 능력과 경험을 가진 제갈공명 같은 비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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