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교육 관찰일기 (배추, 상추, 치커리, 무, 아욱, 알타리무, 쑥갓, 시금치)
- 최초 등록일
- 2009.02.2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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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추, 상추, 치커리, 무, 아욱, 알타리무, 쑥갓, 시금치등 한학기 동안 노작교육을 하며 쓴 관찰일기 입니다.
목차
1. 실습 대상
2. 탐구 일시
3. 실습 주제
4. 관찰 및 실습내용
5. 배운 점, 느낀 점 및 더 알고 싶은 점
1. 실습 대상
2. 탐구 일시
3. 실습 주제:
4. 관찰 및 실습내용
5. 배운 점, 느낀 점 및 더 알고 싶은 점
1. 실습 대상
2. 탐구 일시
3. 실습 주제:
4. 관찰 및 실습내용
5. 배운 점, 느낀 점 및 더 알고 싶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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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실습 대상: 배추, 상추, 치커리, 무, 아욱, 알타리무, 쑥갓, 시금치
2. 탐구 일시: 2006. 08. 31
↳날씨: 맑음, 장소: 삼육대학교 노작교육장
3. 실습 주제: 종자 파종 및 이식
4. 관찰 및 실습내용: 오늘은 노작 교육 밭에서 앞으로 가꿀 배추, 상추, 치커리, 무, 알타리무, 쑥갓 아욱, 시금치의 총 여덟 가지 작물을 심었다. 한 개의 골로 나누어진 두 개의 이랑이 한 조가 맡은 밭인데 작물을 심기 전에 먼저 단단한 밭의 흙을 호미로 대강 깨면서 흐트러뜨리고 약간의 돌을 걸러내는 작업을 했다. 그 후에 왼쪽이랑에는 모종으로 받은 배추, 상추, 치커리를 심고 오른쪽에는 씨앗으로 받은 나머지 작물들을 심었는데, 먼저 왼쪽 이랑에 배추, 상추, 치커리의 모종을 심기 위하여 모종삽으로 밭의 한 가로줄에 적당한 깊이로 3개씩의 구덩이를 한 뼘 간격으로 파나가기 시작했다. 구덩이를 판 곳에는 판에 들은 모종들을 하나씩 빼내어 그 구덩이에 놓고 물을 땅에 주었는데 이때에는 모종을 놓은 바로 주변의 흙에 물을 주어 자연스럽게 모종이 흙에 묻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에서 모종을 뺄 때도 그 판의 거름흙을 모두 같이 빼주어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판에 든 모종 밑 부분의 가운데를 손끝으로 톡 쳐주면 모종이 쏙 손쉽게 빠졌다. 오른쪽 이랑에는 씨앗을 심기위해 먼저 한 뼘 정도의 거리를 두고 호미로 가로 줄을 그어 갔다. 그리고 그 가로줄 하나를 여섯 등분으로 쪼개어 생각하며 씨앗을 한줌씩 뿌려 나갔다. 총 따지면 가로줄 하나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한줌씩 여섯 줌의 씨앗을 뿌려나가며 흙을 다시 덮어준 것이다. 무 같은 경우에는 작물이 자라면서 점점 더 커지기 때문에 가까이 뿌리면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므로 자라면서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씨앗을 뿌리는 곳곳 사이의 거리배분을 다른 것들보다 좀 더 넓게 해주어야 했다. 이렇게 모종과 씨앗을 모두 다 심은 후에는 그것들이 잘 자라도록 두, 세 번 물을 충분히 주었다.
5. 배운 점, 느낀 점 및 더 알고 싶은 점: 오늘 밭에 씨를 뿌렸다. 처음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모든 것이 서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방법도 잘 몰랐지만 앞으로 내가 뿌린 씨앗들이, 그리고 내가 심은 모종들이 이 밭에서 커 나갈 생각을 하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그 작물들이 다 자랄 날이 너무 기대된다. 오늘 두 시간 동안 내가 한 일이라고는 고작 씨 뿌리고 모종을 심은 일 밖에 없는데 별거 아닌 것 같은 일에도 이렇게 힘든걸 보니 그동안 내가 너무 편하게만 생활 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