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기르기 관찰일지-봉선화
- 최초 등록일
- 2011.09.0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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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물기르기 관찰일지-봉선화
목차
1. 관찰 대상
2. 대상 선정 이유
3. 관찰 대상에 관한 지식
4. 식물을 키운 장소
5. 관찰 일지
6. 영역별 관련 활동
7. 느낀 점
8. 참고 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① 봉선화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식물이며, 식물을 처음 길러보는 사람도 쉽게 기를 수 있을 정도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② 봉선화는 대표적인 쌍떡잎식물로 쌍떡잎식물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③ 꽃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인 꽃잎, 꽃받침, 암술, 수술을 모두 지니고 있는 갖춘꽃으로 꽃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④ 봉선화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꽃을 피우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을 이해할 수 있다.
3. 관찰 대상에 관한 지식
봉숭아라고도 한다. 인도·동남아시아 원산이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나쁜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습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습윤한 찰흙에 심고 여름에는 건조하지 않게 한다. 높이 60cm 이상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자라고 육질(肉質)이며 밑 부분의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바소꼴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은 2~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가 있어 밑으로 처지며 좌우로 넓은 꽃잎이 퍼져 있고 뒤에서 통상으로 된 꿀주머니가 밑으로 굽는다. 꽃빛깔은 분홍색·빨간색·주홍색·보라색·흰색 등이 있고, 꽃 모양도 홑꽃·겹꽃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 밥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온다.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하다. 옛날부터 부녀자들이 손톱을 물들이는 데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꽃이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쌍떡잎식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