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 최초 등록일
- 2009.01.1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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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는 우리나라의 보통 사람이 하루 동안 消費하는 것들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것들 즉, 커피, 신문, 티셔츠, 신발, 자전거와 자동차, 컴퓨터,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에 대해 그 보이지 않는 소비의 裏面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에 소비하는 위의 物品들은 약 54㎏으로 우리 몸무게에 조금 못 미치는 양을 소비한다. 그리고 1㎏이라는 쓰레기를 배출한다. 얼핏 보면 1㎏이라는 양이 우리가 소비하는 양에 비해 적을지 모르지만 4천5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그것도 매일 1㎏씩 배출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럼 구보씨가 일어나서 소비하는 것들을 次例로 살펴보자.
먼저 커피는 구보씨가 일어나서 처음으로 소비하는 물품이다. 이 커피는 세계 식물과 鳥類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콜롬비아 산이다. 하지만 커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콜롬비아의 많은 闊葉樹들은 베어지고 그로 인해 활엽수위에 둥지를 틀던 새들도 95%가 사라졌다. 새들이 사라지자 해충들이 증가하고 이를 없애기 위해 殺蟲劑를 뿌리고 化學肥料를 사용한다. 또한 원두 겉껍질은 강에 뿌려져 酸素를 소비 물고기들이 숨쉬기 힘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自然을 훼손시킴으로써 커피의 수확량은 늘어났을지 모르지만 반대로 중요한 자연은 줄어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컵을 씻기 위해 오늘도 커피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사용한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커피를 생산하는 데 많은 山林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 했다. 그로인해 새들의 대부분이 사라졌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다른 생물들의 터전을 빼앗는 행위는 용서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새와 나무도 이 地球에 인간과 함께 共存하며 살아가는 생물체인 것이다. 새들이 없어지니 해충의 증가는 이미 예측 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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