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를 위한 영화감상문 - 허브
- 최초 등록일
- 2009.01.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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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허브`를 보고 나서 줄거리,느낀점에 더불어 장애이해교육을 위하여의 관점도 있습니다.
목차
줄거리
느낀점
장애이해교육을 위하여
본문내용
줄거리 : 무늬만 20살. 알맹이는 7살의 지능을 가진 차상은. 마음보다 몸이 먼저 커버린 `영원한 일곱 살` 상은이는 혼자의 힘으로 꽃집을 꾸려가는 사장님인 엄마와 알콩달콩 행복한 세상살이를 이어가고 있었다. 상은이는 일등취미는 종이접기, 탐독 만화는 ‘미녀와 야수`, 가장 좋아하는 식물은 단연 허브였다. ‘정신지체 3급’이라는 ‘지각생’으로 세상을 배워가는 상은이는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즐거워하지만 아직 그녀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
느낀점 : 7살 지능의 정신장애를 가진 스무살 딸과 엄마.
엄마, 아빠,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표본으로 여기는 우리사회는 대게 이들을 측은하게 바라본다. 게다가 장애를 가진 딸까지 있으니 이 가족을 우리네와 동일하지 못한, 결핍된 가족이라 생각한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결핍을 어머니의 억척스러움으로 메워 주려 했던 것 같다. 남편이 부재하고 딸에게는 장애가 있다. 분명 그런 딸이 부담이 되었을 테고, 딸 때문에라도 혼자의 힘으로 꽃집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하며 딸 때문에 사회 안에서 부딪혀야 할 것들도 많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