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전쟁을 읽고 쓴 A+독후감으로 중간고사 대체용

소개글

경영학 인사관리 수업시간에 중간고사 대체용으로 독후감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저자소개
(2) 차례소개
2. 본론
1장 인재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2장 인재지향적 태도를 가져라.
3장 성공으로 이끄는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를 만들어라
4장 채용전략을 구축하라
5장 조직에 인재개발을 정착시켜라.
6장 관심은 평등하게, 대우는 차별적으로
7장 시작하라 - 그리고 일년 내에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라
3. 느낀 점 및 결론

본문내용

‘한국에서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하면서 인사를 중시하지만, 인사관리만큼 낙후된 영역도 없다’ 라는 옮긴이의 말로 이 책은 시작된다. 동아일보 10월 11일 경제면 기사에 <‘구매혁신’으로 비용 줄여 위기 넘긴다>라는 기사 마지막에 한 교수가 “구매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구매전략을 세우고 실천방법을 찾는 것 못지않게 최고경영자(CEO)가 구매의 중요성을 깨닫고 핵심 인재를 구매 부서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기사를 보았다. 인사관리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인재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최근 청년구직자가 수백만에 육박하고 고학력 실업자가 거리에 넘쳐나고 있으나 기업의 인사담당자나 경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쓸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기업이 원하는 요구치가 너무 높은 것인가, 아니면 요즘의 구직자들이 획일화된 커리어만 구축한 것인가? 이러한 의문점에서 이 책 인재전쟁을 읽고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았다. 나 자신도 내년이면 4학년… 취업을 앞 둔 상황이여서 이 책이 더 나에게 와 닿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이 책은 관리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관한 것이라고 나와 있듯이 직원을 거느리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인재관리에 관한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긴 하나 이 책의 주제와는 다르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모든 기업과 모든 리더들이 뛰어난 관리직 인재를 유인, 개발, 진단, 고무하고, 지속적으로 보유하기 위해 지녀야 할 전략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조직 경험이 없는 나에게 조금 어려워 여러 번을 정독을 하기도 하였다.
(1) 저자소개
먼저 저자에 관해 알아보면 에드 마이클스, 헬렌 핸드필스- 존스, 베스 액슬로드인데 이중 에드 마이클스는 맥킨지 애틀랜타 오피스의 Director이다. 1994년에 맥킨지의 <인재전쟁> 부문을 만들었으며, 1998년, 찰스 피시먼(패스트 컴퍼니)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재전쟁개념을 확산시켰다. 헬렌 핸드필드- 존스는 맥킨지 조직 분야 Senior Practice Expert이다. 1994년부터 <인재전쟁> 부문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와튼 경영대학원의 리더십 컨퍼런스 등, 많은 포럼에서 강연하였다. 마지막으로 베스 액슬로드는 맥킨지 코네티컷 주 스탠포드 오피스의 Principal이다. 2000년도 <인재전쟁> 설문조사를 이끌었으며 많은 컨퍼런스에서 인재 문제에 관하여 강연하고 있다. 역자는 최동석, 김성수 씨이며 최동석씨는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주)삼일GHRS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저서로는『경영관리의 위기 - 올바른 경영관리 철학을 찾아서』등이 있다. 김성수씨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삼일GHRS에 근무하면서 인사관리 BPR, 인사관리 평가시스템 구축 부문 등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인재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