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차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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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홍차 문화를
체험과 소감 및 역사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 배경
● 홍차 문화사
● 홍차 종류
● 홍차 문화체험
● 소감과 결론
본문내용
배경
사람들이 Wellbeing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것 중에 하나가 차(茶)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차를 뜻하는 영어인 Tea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즐기는 녹차가 아닌 홍차로 의미가 통합니다. 이것은 세계 차 소비량 1위인 영국이 전 세계에 차 문화를 보급시키면서 생긴 여파라고 합니다. 영국의 차 소비량은 일인당 연간 2.6kg으로 일인당 연간 200g을 소비하는 우리나라와는 13배에 달합니다. 이런 홍차의 제국이자 홍차의 전도사 격인 영국의 차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홍차 문화사
• 홍차의 탄생
모두가 알고 있듯이 중국은 차의 발원지입니다. 홍차도 물론 중국에서 처음 탄생했습니다. 다만 영국에 들어가 꽃을 피웠을 뿐입니다. 오늘날 홍차라 하면 영국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영국 내에서도 홍차가 생산(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심지어는 다음과 같은 속설이 많이 퍼져있습니다.
“옛날에 중국에서 유럽까지 녹차를 배로 운반하는 도중, 적도를 지나면서 배위에 쌓아 둔 찻잎이 고온과 습기 때문에 발효하여 색이 검게 변했다. 배가 런던에 도착했을 때, 이 발효된 차를 마셔본 사람들은 맛이 좋아 크게 기뻐하였다. 이것이 홍차의 기원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미 중국은 16세기경에 발효차의 제조기술이 있었고, 홍차는 자연발생으로 만들어졌다고 맛이 그윽하고 우아합니다. 그리고 자연발생으로 만들 수 있었으면 영국이 홍차를 제조하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위에서 녹차가 자연 발효됐다는 말은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