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가족만들기”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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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상적인가족만들기”를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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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굉장히 딱딱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읽어갈수록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가족이 어떤 것인지 또 가족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는지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책이다.
이 책에서는 가족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 여섯 가지 비결을 제시 하고 있다. 그에 앞서서 가족이라는 것은 문화권이 다르다 하여도 가족이 어떠한 형태를 띠고 있다하여도 건강한 가족의 기본적인 특성은 다 유사하다고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건강한 가족이라고 해서 문제가 없는 가정이라는 것은 아니다. 튼튼한 가족은 대화도 많으며 가족성원들이 지지하고 격려해 가며 위기에 직면하였을 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튼튼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튼튼한 가족의 여섯 가지 특징으로는 제일 첫 번째로 헌신이었다. 나에게 헌신이란 뜻은 아주 생소하고 또 어렵게만 느껴졌다. 보통 헌신이라는 말은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에야 확실히 아니 정확히 알지는 못했지만 헌신이라는 것이 가족이라는 것에 가장 밑 부분이고 나무에서 보자면 뿌리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가족에게 헌신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헌신이라는 것이 그리 쉽게 행해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가족은 서로 함께 있는 시간보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헌신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다른 누군가에게 행해지는 것이 헌신이 정말 참다운 헌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헌신이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헌신을 함으로서 상대방에게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다는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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