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예술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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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얼핏보기에는 관계없어 보이는
수학과 예술사이에 대한 관계와 관련성에 대하여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글입니다.
목차
1. 수학과 예술
2. 예술 속의 수학
- 황금률 황금사각형
3. 수학 속의 예술
- 뽀앙소의 별
- 나머지 디자인
본문내용
수학과 예술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학문이지만 그 둘은 놀랍게도 닮은 점을 가지고 있다. 이 두 분야는 그 시작을 50,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오래된 인간의 지적 추구의 산물이다. 예술가, 수학자, 과학자들은 비슷한 방법으로 사고한다. 그들은 현실과 상상 속을 오가며 때로는 논리적으로 때로는 직관적으로 추론하고 실험하며 타협한다. 이러한 그들의 창작 활동을 비유하여 꼭 또(J.Cocteau)는 예술을 “살아있는 과학(science in the flesh)"이라고 표현하였다. 점차로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수학이 예술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현대 예술에 흥미로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믿게 되었다.
발명가이며 시인이며 물리학자인 덴마크의 하인(P.Hein)은 예술과 과학과 수학의 상호작용을 잘 보여주는 현대의 인물이다. 그는 과학과 예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평을 하였다. “나의 분야는 경계를 넘나든다. 내가 글을 쓰든 내가 다른 일을 하든 같은 특징을 갖는다. 그것은 모두 같은 종류의 상상에서 흘러나온다. 내가 시를 쓰든,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든, 나는 같은 것을 생각한다.” 예술에 관하여, 하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결국, 예술이란 무엇인가? 내부로부터가 아니고서는 예술을 정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예술은 창조적인 과정이고 또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지금은 거의 예술로 여겨지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에 있어서보다 물리학에 있어서 더 훌륭한 예술가였다” 하인은 예술을 “해결되기 전 까지는 명확히 표현할 수 없는 문제의 풀이”라고 했다. 그에게 수학과 과학과 예술은 뗄 수 없는 것이었다.
수학과 예술은 모두 인간에 의하여 창조되었고 문화의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이들 분야의 결과는 그냥 발견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독창력과 상상력의 산물이다. 세잔느(Cezanne)는 “나는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한다.”라고 말하였는데, 이 말은 수학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자연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색깔에 관한 생각은 우리의 판단과 문화에 의하여 결정된다. 어떤 인디언들은 노란색과 초록색을 구별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