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로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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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트로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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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트로이라는 영화를 이미 예전에 영화관에서 관람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나는 전쟁 영화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유명배우인 브래드 피트의 주연이기에 호기심 반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관람을 하게 되었다.
전투가 항상 잦았던 시대. 트로이와 스파르타가 평화 협정을 체결하려고 스파르타 궁전에 머물던 중, 트로이 왕자와 그리스의 왕비가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하여, 트로이로 도주한다.
사랑으로 인해 이렇게 큰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잠시 했으나 결론은 아가멤논 왕이 모든 나라를 통합하여 그리스를 대제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야심이 전쟁을 불러 일으킨 것이었다.
트로이전쟁은 10여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동안 일어났던 대단한 전쟁이라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직접 그 시대에 있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영화를 보면서 생동감 있는 전투 신을 실감나게 느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약해지고 지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다행이고 행복했다.
뻔한 스토리를 예상하고 있긴 했지만 딱딱한 전쟁영화에서 사랑이야기는 그만큼의 감동도 있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끔 하는 것 같다.
물론, 나는 사랑이 잘못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그녀의 아름다움에 파리스가 사랑에 빠진 것은 사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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