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시간 구조를 가진 두 영화 if Only 와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소개글

서구 영화를 보면 시간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많은 것 같다. 미래로의 여행이나 과거로의 회귀 등, 이번에 나는 나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면서 나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싶었기에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시간이 소재인 영화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내가 고른 ‘If Only’와 ‘사랑의 블랙홀’ 이 두영화의 공통적인 특징은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이 두 영화를 비교하면서 내 자신이 친구들 혹은 가족들에게 주는 의미를 고민해 보고 싶다.

목차

1. 영화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
2. 줄거리
① If Only
②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3.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 자기성찰
4. 반복되는 하루와 관련된 두 영화의 상반된 변수
5.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다는 것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랑의 블랙홀’에서 주인공 필은 시간의 반복을 경험하기 전에는 오만하고, 냉소적이고, 불쾌하고, 희망도 없으며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단절시키는 인물이었다. 우리가 그러하듯, 그는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운명의 장난감이 된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전까지는 매일을 방종의 시간을 보내는데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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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ly’의 주인공 이안은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기 전에는 자신의 사업의 성공이 사만다에 대한 사랑보다 우선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꿈이라고 생각하는 또 다른 하루에서 사만다와 티격태격 다툰 후, 그녀가 사고로 죽자 이안은 그녀를 잃은 이유를 모조리 자기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사만다의 졸업 연주회보다 비즈니스맨인 자신의 미팅을 먼저 생각했던 것을 반성하고, 사만다 부모님 만나는 것을 귀찮아했던 자신을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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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메가박스 영화해설
2. http://lifelog.blog.naver.com/joe76/r01_joe76_10
3. http://blog.naver.com/jinsub1119/20058019691
4. http://blog.naver.com/jinsub1119/20058019737
5. http://blog.naver.com/jinsub1119/20058019737
6. http://blog.naver.com/hanul73?Redirect=Log&logNo=14000825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