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사랑의 블랙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7.1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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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비디오를 보고 감상문을 제출한것입니다
그다지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뒤지는 그렇고 그런 뻔한 내용보다 훨씬더 짜임새있고 맛깔스런 글입니다.
목차
줄거리
나의 감상
본문내용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어있던 주인공 (빌 머레이 분)는 단순히 반복되는 일상보다 더 한 "반복되는 하루"를 가지게 된다. 마을의 전설로 인해 주인공의 하루는 몇일이고 반복되며 변화하는 것은 주인공 뿐. 주인공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웃음보를 터뜨려보는 것도 제법 괜찮은 일이다.
옛 영화에 대해서는 너그러워진다는 점은 차치더라도 이 영화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단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은 한결같이 너그럽다. 93년에 개봉하여 자료조차 찾기 어렵게 된 "사랑의 블랙홀"은 TV명화 등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밀어넣는다.
계속하여 하루가 반복된다는 점은 "첫키스만 50번째"와도 그 유사함을 들 수 있겠으나 맥락은 조금 다르다. "사랑의 블랙홀"은 실제로 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것이며 그것을 주인공이 인지하고 있으면서 나타나는 일상 들이지만, "첫키스만 50번째"는 실제로 하루가 반복되는 것은 아니며 그것을 주인공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니까.
참고 자료
비디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