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관한 VTR, 방송 보기 - 한국인의 생명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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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생명 -
`밥` `김치` `된장`
3편의 VTR을 보고 요약 정리 한 것입니다.
목차
≪ 한국인의 생명 - 밥 ≫
≪ 숨쉬는 음식 - 김치 ≫
≪ 된장 ≫
본문내용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삶이 새겨진다고 한다.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의 얼굴을 컴퓨터로 분석 해 보면 그 모습에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눈은 대체로 치켜 올라가고, 광대뼈는 튀어 나와 있다. 이러한 얼굴 모습의 차이의 이유는 음식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조선 사람은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서구인들보다 3배를 많이 먹고 질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턱을 많이 사용하고 턱뼈가 두껍고 더 넓으며 근육이 두껍고 광대는 크며 눈꼬리가 올라간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먹거리는 갈수록 다양해지지만 여전히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다. 농경민족인 우리 한국인의 장을 엑스레이로 촬영 해 보면 약 80cm로 서구인보다 약 30%나 더 길다. 내시경을 통해서도 증명된다. 서양인은 1m 이내로 고속도로에, 동양인은 1m 20cm~1m 50cm로 구불구불한 국도에 비유될 수 있다. 동양인이 키는 더 작지만 장의 길이는 더 긴 것을 볼 수 있다. 대장의 모양을 비교 해 보면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이 훨씬 구불구불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먹거리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농경민족인 한국인은 곡류를 주식으로, 유목민족인 서구인은 육류를 주식으로 섭취하였다. 육류에 비해 곡류가 더 칼로리가 낮아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었다.
구한 말 처음 우리는 서양음식을 접하게 되었다. 서양인이 그린「극동의 이미지」에서 보면 조선 여자들이 많이 먹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동양이지만 중국이나 일본보다 조선이 3배는 더 많이 먹는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조선인은 하루에 두끼, 한끼에 5곡식, 하루 1되씩을 먹는다고 나와 있다. 농경민족인 우리는 농사로 생활을 꾸려 나갔다. 농사일은 중노동이었고 3600~4000칼로리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였다. 많은 에너지를 얻기위해 탄수화물인 밥을 주식으로 하게 되었다. 이처럼 조선인은 밥을 많이 먹었지만 늘 모자랐다. 모자란 밥 양은 감자밥, 옥수수밥 등 각 지역의 특산물로 채워졌다. 이것은 잡곡밥 문화로 이어졌다. 쌀밥만을 먹는 경우는 명절, 제사 때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없었다. 보리쌀, 쑥, 좁쌀, 소나무 껍질 등 일제시대
참고 자료
한국인의 생명 V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