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책의 줄거리와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08.12.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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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려에 대한 줄거리와 느낀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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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그래서 서점에 갔을 때도 전혀 신경 쓰지 못했던 책인데 교양세미나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위이다 책에서 차장으로 가장 빨리 승진한 인물이다. 그만큼 그는 능력 있고 촉망 받는 인물인 것이다. 그런 그가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배정 받게 된 부서는 프로젝트1팀이다. 그러면서 그는 인도자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인도자는 11층에서 서버실 옆에 있는 고문실이라는 곳에 있는 사람이다. 인도자라는 인물은 회사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인데 그가 인도자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다 유능한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그를 만나고 나면 모두들 얼마 되지 않아서 회사를 나가게 된다. 그래서 회사 밖으로 인도 한다고 해서 인도자라고 한다.
위는 모든 임원들은 다 만나보았지만 이 인도자는 만나보지 못해서 참 궁금해 한다. 그리고 고문실을 찾아 들어갔다. 그곳에는 정원이 있었다. 그곳 정원의 벤치에 앉아 그는 부인과 헤어질 때의 일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는 일어서서 철제난간으로가 교차로를 바라본다. 교차로에는 차들이 빽빽하게 서 있었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자 차들은 서로 먼저 가기 위해서 경적도 울리고 화도 내면서 있었다. 그때 뒤에서 인도자가 말을 걸어왔다. 둘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였다. “저걸 보면서 자네는 뭘 느끼나?”이것이 첫마디였다. 인도자는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이었다. 위는 저 질문에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도자는 그것과는 다르게 자기가 잘못을 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결국에서는 전체가 엉망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위는 그것이 자신을 빗대어 말한 것 같아 참 듣기 거북했다. 그리고 그는 아스퍼거 그리고 사스퍼거 라는 단어를 듣게 된다. 그리고 또한 그 말들이 자신을 다시 한 번 모욕하는 듯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는 인도자의 말을 다 듣고 자신의 이야기도 하며 나온다. 그는 이야기하는 내내 위로받기 보다는 질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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