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력의 원칙을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1.2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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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도력의 원칙을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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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블레인 리 박사는 미항공우주국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리더십 교육을 수행한 코비 리더십센터의 창립자이며 조직행동론과 교육분야의 대학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했던 경력이 있는 유명한 박사다. 그는 이 책에서 당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도력에 대해 고찰하면서 구체적인 실천과제까지 제시했다. 현재 10년가량이 지났지만 이 실천과정은 아직까지도 유용한 기술로 정말 블레인 리 박사에 대해 대단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지도력이란 무엇인가? 책을 읽기 전 우선 나에게 먼저 자문해 보았다. 생각에 끝에서 “지도력이란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라는 답을 얻을 수 있었다. 흔히 사람들이 보기에는 한 조직의 리더를 보고 지도하는 걸 쉽게 생각하기도 하고 부럽게만 느끼는게 사실이지만 그 지도력을 발휘하기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준비가 있었음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한 이론적 설명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인 실천방법까지로 이어진다. 책에서 박사는 지도력의 전형적인 세 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강압적인 지도력으로, 이 방법은 사람들을 협박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여러 가지 강제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명령에 따르지 않을 때,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일종의 위협적인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에는 단점이 따르지 않을 수가 없는데 단점으로는 이러한 방법이 순간에는 가능하나, 위협이 그치면 상대는 더 이상 의견을 존중하지도 지시도 안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즉흥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강압적 지도력에 의해 행동하기 때문에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지시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만약 이것이 싫다면, 그 사람은 그런 지도력에 분노하여 훼방을 놓거나 반항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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