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의 해석과 건강관리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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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결과지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지를 받으면 검사결과의 숫자가 뭘 뜻하는 지는 알 길이 없죠
단지 양호/정상/양성/음성 그런 결과의 내용만 눈에 들어 옵니다.
하지만, 정상이라 하더라도 그 수치가 높으면 건강관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본 자료는 건강검진 결과와 그 숫자가 의미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1. 건강검진 개요
2. 연령별 건강검진
3. 혈당치가 높게 나온 경우
4. 간기능이 좋지 않을 때
5.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을 때
6. 폐에 이상이 있을 때
7. 심장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8.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
9. 대변에서 혈액이 검출되었을 때
10. 백혈구나 적혈구에 이상이 있을 때
11. 비만이라 판정 받은 경우
12. 위,십이지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13. 요산수치가 높은 경우
14. 골다공증이 있다고 하는 경우
15. 눈에 이상이 있는 경우
16. 자궁경부암이 의심되는 경우
17. 유방에 덩어리가 잡히는 경우
본문내용
질병이 생기면 우리 몸은 혈액이사 소면 등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데, 이런 신호를 빨리 발견하면 병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자신의 건강상태가 어떤 지 알아보기 위해 받는 것입니다. 혹시 이상수치가 나올까봐 검사를 받기 전에만 잠시 동안 자기관리를 하는 경우 정상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평상시 생활을 유지하면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은 검진을 받는 당일 컨디션이나 영양 불균형으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수 있으며, 당일 컨디션이 좋아 결과가 좋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건강검진은 평상시의 생활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일 년에 한 번 정도 검진을 받으면 당뇨병이나 고혈압, 생활습관병과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질병에 걸려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질병을 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와 질병에 대한 위험인자들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대상으로 하는 질환은 암(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감상선암 등), 심혈관계질환, 간질환, 당뇨병, 결핵 등입니다.
선별검사는 받은 사람의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잘 걸리는 질병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인데, 20~30대는 1~2년 간격으로 혈압과 체질량지수를 측정하고, 흉부X선촬영, B형간염검사, 혈중 지질검사가 필요하며, 30대 여성은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와 유방 자가검진, 임상진찰일 필요합니다. 40대 이상은 남녀 공통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이나 상부 위장관 조영술검사, 상복부 초음파검사, 여성은 1~2년마다 유방촬영술 또는 유방초음파검사를 해야 하며, 50대 이상은 5~10년마다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조영술을 하며 남성은 전립선암검사를, 여성은 골밀도검사를 추가해서 해야 합니다.
다음의 설명은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검사결과표를 보고 검사항목별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에 대하여 이해가 쉽게 되도록 작성한 내용입니다.
참고 자료
건강검진 후 꼭 필요한 88가지 어드바이스_모리모토미사코
건강검진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