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_ 연구의 필요성
1. 우리나라 노인실태조사 결과 해석
2. 문제점 파악
3.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사례소개
3. 사정 도구
4. 우선순위선정
5.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노인 인구 특성과 가구구성 현황】
21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로, 향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노인독거가구와 노인 부부가구는 각 19.8%, 58.4%로 조사되었으며,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자녀동거 가구(20.1%)는 감소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후기 노인의 경우 약 80%가 어려움을 경험하였다. 노인 단독가구 생활로 인해 겪는 어려움은 아플 때 간호문제(23.7%)와 경제적 불안감(13.3%), 일상생활 문제처리(9.9%)순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노인과 비동거 자녀와의 접촉은 기능상태 제한이 있는 노인 중 17.9%는 비동거 자녀와 연 1~2회 왕래 또는 왕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고독, 고립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남 뿐 아니라 비동거 자녀와의 연락빈도가 감소한 것은 노인과 자녀와의 관계가 과거에 비해 집중도가 점차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노후 부양 가치관】
노후 부양에 대한 가치관에서 자녀의 비중이 감소하고, 사회보장제도의 비중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인의 기능상태와 돌봄 현황】
신체기능 제한자 비율의 감소는 ADL 제한이 높은 중증 노인의 요양시설, 요양병원 이용률이 높으며 또한 재가에 거주할 경우도 조사 한계로 배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연령별로 75세 이후에서는 장기요양, 노인돌봄 등 공적 서비스 이용율이 높아지며, 가족 등 비공식 돌봄자에 의한 돌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생활환경과 노후생활】
별도의 노인 주택을 희망하는 비율은 5%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건강이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하더라도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가서비스를 받으면서, 자녀 등의 가족과 동거 또는 가까운 곳에 거주하면서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비율이 약 70%으로 나타난다. 동부에 비해 읍・면부 거주 노인의 경우 74.2%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특히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35.0%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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