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공간 분석 -거리문화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11.2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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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리문화를 중심으로 홍대 앞 공간을 분석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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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홍대 앞 공간 분석
: 거리문화를 중심으로
1. `홍대 앞` 공간의 형성배경 과 과정
2. 홍대 앞 공간의 이분화
3. 공간별 특징 (각 거리의 문화 특징 )
4 전반적인 홍대 앞 문화의 특성
5.문제점 해결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
본문내용
1. `홍대 앞` 공간의 형성배경 과 과정
1980년 홍익대가 미술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형성되기 시작한 홍대상권은 1984년 지하철 2호선 개통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1990년대 초반에는 압구정상권을 이용하던 신세대 오렌지족들이 새로운 문화를 찾아 홍대쪽으로 모이며 고급 카페 밀집 구역인 피카소거리가 생겼고 1990년대 후반부터 연세대 어학당 등에서 유입된 외국인들이 파티문화를 도입하기도 했다.
2. 홍대 앞 공간의 이분화
현재의 홍대 앞 공간은 홍대입구역사거리에서 홍대 정문 쪽으로 난 서교로를 중심으로 서교동과 동교동으로 나눌 수 있다.
• 동교동과 서교동
서교동 에는 인디 밴드 공연클럽 및 힙합클럽등 클럽의 집결지인 일명 클럽거리 , 서교365번지라 일컫는 시장골목 , 노천카페등 독특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피카소거리 등이 특징적 경관지역이며 또한 이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먹거리상점들도 BAR, 고급레스토랑,선술집등 개성있는 업종들이 주를 이룬다.
반면클럽 중심으로 홍대만의 특색이 강한 서교동과는 달리 동교동은 홍대 미대의 영향을 받아 수많은 입시미술학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 동교동은 홍대앞 놀이터로 더 유명한 새물결 1길(일명 걷고싶은 길)을 따라 전통주점 고깃집 등이 밀집해 있어 신촌 등 주변 유흥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홍대앞 놀이터라고 지칭되는 무명의 장소 일명 걷고싶은거리는 주말이 되면 예술 장터로 변모한다.
• 홍대 앞에 위치한 시설들의 갯수 및 공간적 분포
홍익대학교는 미술 분야에서 서울대와 쌍벽을 이루는 학교. 홍대앞에는 입시미술학원이 널려 있고 거리 담장에는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패션 또한 독특하며, 그리고 인디음악의 보고이기도 하다. 이같은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갤러리는 그다지 많지 않다. 알려진 축에 속한게 쌈지 스페이스 정도그러나 이제 홍대앞이 꿈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