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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은 무시되고 집단성만이 존중되는 일본 사회

*은*
최초 등록일
2008.11.20
최종 저작일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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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성은 무시되고 집단성만이 존중되는 일본 사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 사회의 역학
-개성은 무시되고 집단성만이 존중되는 일본 사회-
일본사회의 역학 / 나카네 지에 지음 / 김난영 옮김 / 한림신서 일본학총서 27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본의가 아니더라도 역사적 배경 때문에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기 마련이고 또 일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것들과 다른 부분도 있었고 내가 모르고 있던 일본의 모습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의 일본에 대한 정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던 것이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지도상으로도 매우 가까우며 역사적으로도 그 관계가 매우 깊다. 그런데 그 문화와 사고방식이 너무나 판이하게 달라서 많은 면에서 놀라웠다. 일반적인 우리내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사회구조도 여타의 나라들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
자기의 나라를 자국민이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일본 사회를 바라보고 설명하는 저자의 태도가 비교적 객관적이라고 느껴졌으며 때문에 책 내용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
저자는 일본 사회를 주로 서양 사회와 중국, 그 외에 인도나 동남아시아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점에서 하나의 의문이 생겼다. 왜 한국에 대한 언급은 단 한번 뿐이고 더 이상의 언급은 없는 것일까?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는 한국이고 일본에 가장 오랜 기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나라도 중국이 아닌 한국인데 말이다(이 책에서는 중국을 가장 많이 예로 들고 있었다). 어째서 중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건지 궁금했다. (전에 저지른 잘못 때문에 알고 싶지 않은 것인지도...) 이러한 점 한가지만으로 한국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지만, 그렇더라도 한국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 같은 인상은 지울 수 없었고 이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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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의 역학 / 나카네 지에 지음 / 김난영 옮김 / 한림신서 일본학총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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