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독서감상및독후감(서론,본론,결론)
- 최초 등록일
- 2008.11.1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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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가지 내용을 자세하고 면밀하게 적었으며 생각위주의 글입니다.
구매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입니다.
목차
‘아틀란타와 히포메네스 이야기‘
‘에로스와 프쉬케’
‘프리아포스의 뿔’
본문내용
그리스 로마에 흥미를 갖게 되어 문학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 본 기억이 있다. 고등학생 때는 학교에서 학습 진도로 배우는 것이 싫증이 났었던 나에겐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런 나에게 대학생 2학년이 돼서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한 번 더 읽게 된 계기가 생기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에 실려 있는데 책에서는 아프로디테 여신이 애인인 아도니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여 있다.
나는 신화에 나오는 가장 힘이 센 남자는 헤라클레스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첫 머리에 ‘아무리 발이 빠른 남자들과 달리기를 해도 지지 않을 만큼 달리기를 잘하는 여자가 있었다‘는 얘기로 시작되어서 글을 읽게 되었다.
중간 생략
아탈란타의 미모에 반해 목숨을 건 경기를 치루지만 신들에게 간절한 기도에 신들이 힘을 실어줬지만 히포메네스는 보답은커녕 명예도 자기 자신에게 돌렸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부터도 전교회장 선거를 하게 되는 선거기간에 출마자들은 여러 가지 회장이 되면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지킬 것처럼 얘기하나 선거에 당선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싹 입을 닫는다. 또한 수능 입시철 때에는 교회나 절 등 여러 종교이외에도 우리는 신에게 간절한 기도를 한다 하지만 입시가 끝나면 입시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평상시로 다시 돌아간다. 이 시대에도 이렇게 도덕률에 대해 인간에게 깨우침을 주기위해 짐승으로 만들어버린 아프로디테의 마음에 공감이 간다.
그리스 로마 신화 중 두 번 째 이야기.
‘에로스와 프쉬케’
참고 자료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