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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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란 기본적으로 한 나라 혹은 한 민족으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예로부터 그 민족이 섬기는 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뜻한다. 세계 각지의 많은 민족들은 그들 고유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문자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로서 그 배후와 근원을 명확히 알기 어려워 각각의 신화에 대한 의견과 해석도 다양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나 유물 또한 찾기 쉽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신화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들을 신격화한 이야기로 해석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인간이 침범할 수 없는 자연적 현상들을 신격화한 것이라고도 한다.
목차
Ⅰ. 에로스와 프시케
Ⅱ. 에로스에 대해
Ⅲ. 프시케에 대해
Ⅳ.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Ⅴ.미술작품에서의 에로스와 프시케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화란 기본적으로 한 나라 혹은 한 민족으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예로부터 그 민족이 섬기는 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뜻한다. 세계 각지의 많은 민족들은 그들 고유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문자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로서 그 배후와 근원을 명확히 알기 어려워 각각의 신화에 대한 의견과 해석도 다양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나 유물 또한 찾기 쉽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신화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들을 신격화한 이야기로 해석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인간이 침범할 수 없는 자연적 현상들을 신격화한 것이라고도 한다. 신화의 근원이 어디에 있건 세계 각지의 신화들은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각 지역의 신화들이 그들만의 민족 정서와 가치관을 내포하고 있고 그들의 민족성을 대표할 만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신화들 가운데서도 그리스 로마신화는 가장 그 이야기가 방대하고 내포하고 있는 의미 또한 해석이 분분하며 인간의 무의식적 원형에 가장 근접한 이야기 모음으로 역사적으로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고 인류 역사에 수많은 영향을 미쳐 왔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미술 문학 음악 등 예술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광고 및 마케팅의 도구로도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아예 그리스 로마신화 의 인물이 고유명사화 되어 사회적 또는 인간 내면의 심리적 현상을 직접적으로 명시하기도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그 중에서도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는 수많은 신과 인간들을 사랑의 열병에 빠져들게 만들어 행복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다 주었던 사랑의 신과 인간으로서 가질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공주의 사랑에 대한 것으로 미녀와 야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신데렐라 등 무수한 이야기들에 영감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Ⅱ. 에로스에 대해
에로스는 이성간의 육체적인 사랑을 의미 한다. 로마 신화에서는 아모르 또는 큐피드라고 한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神統記)》에서 신들을 낳는 원동력으로서의 신, 따라서 아프로디테와 결부된 즐거운 연애의 신으로 표현된 이후, 이 이중(二重)의 뜻이 철인(哲人)과 시인들 간에 오늘날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1. 김성대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삼양미디어
2. 이윤기『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웅진씽크빅
3. 조병준『그리스 신화 패러다임』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