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서평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11.01
- 최종 저작일
- 2007.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사 수업에서 내줄 만한 한국사 관련 서평 과제 레포트를 내주는 편입니다. 이에서 도움이 되시라고 한국사 중에서 인물에 대한 서평을 준비했습니다. 많이들 참고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옥균(삼일천하로 끝난 개혁 풍운아)’ 이라는 책은 조선후기 문호개방시기 여부가 한창인 19세기 중반에 태어나 당시 수구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이 짙었던 생활상을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상으로 만들려는 한사람의 눈물겨운 사투가 역력히 표현하고 있는 서적이다. 갑신정변이 비록 3일만에 비참하게 끝났지만, 실학을 승화시키고 늘 진취적인 그의 노력은 오늘날 많은 개혁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이 책은 김옥균 한 사람에 집중을 하면서 저자의 주관적인 고찰은 배제하고 풍부한 사료와 사진의 일부를 실으면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점으로 책이 씌여짐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김옥균이 살았던 19세기 중반부터 운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일거수 일투족 클로즈업되어 낱낱이 이력을 설명을 하고 또한 그의 생김새나 취미 등 자잘한 면도 자세히 나타나 있었다.
김옥균은 어렸을 때부터 영민한 사람인 것 같다. 서당 훈장인 아버지의 슬하에서 자라 일찍이 詩文에 능통했고 서, 골동, 조각, 바둑까지 능했다고 말해주고 있다. 박학하고 글솜씨가 뛰어나서 알성시(謁聖詩) 장원급제를 하게 되고 벼슬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벼슬살이에는 그다지 돋보이지 못했다. 김옥균이 개화사상에 눈이 띈 것은 아무래도 박규수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하여 실학에 대한 지식과 세계정세에도 밝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다 본다.
그뿐만이 아니라 코드가 잘 맞았던 한의(韓醫)인 유홍기, 홍영식, 서광범, 오경석 등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져 더욱더 선진학문 섭렵에 추진을 가했다. 김옥균은 개화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많은 거물급 인사를 포섭하게 되고 개화당이란 단체를 조직하게 되었다. 여기에서도 조직된 사람들도 신분을 고려하지 않고 두루 가입케 한 것도 평등사상에 입각하여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을 보인 것으로 보여져 이 사람이 호탕하고 경계가 없는 편안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