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뉴미디어 정보사회의 양면성과 피해사례들
- 최초 등록일
- 2008.10.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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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의 양면성과 피해사례들
목차
2. 인터넷중독의 사례와 심각성
3. 인터넷중독의 실태와 청소년 문제
4. 청소년 인터넷중독 대응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이러한 일들은 단순히 기사거리로만 취급될 수 없으며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사이버공간에는 더 이상 사람들을 신뢰할 수 없고 사기가 판치며 오염된 공간으로 변질 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보다 큰 문제점은 인터넷중독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가정 및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게임중독이 심한 경우 현실세계와 사이버세계의 구분을 못하게 되어 게임 내에서 일어나는 폭력, 살인 등이 현실세계에서도 죄의식 없이 행해지며 인륜이 파괴되는 행위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게임 아이템 판매, 사이버머니의 등장과 이를 현금화할 수 있어 청소년들을 더욱 게임에 빠지게 하는 매력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사이버포르노에 중독되면 비정상적인 성행위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은 왜곡된 성행위를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실제로 성폭력을 죄의식 없이 행할 수도 있다.
인터넷중독은 약물중독과 마찬가지로 내성과 금단현상이 발생하여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어 스스로 시간 조절을 할 수 없게 되며, 인터넷 사용을 못하게 되면 불안하거나 초조해지고 강박적인 행동이 일어나게 되어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3. 인터넷중독의 실태와 청소년 문제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이 2001년말 조사한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의하면 총 설문 응답자 13,888명의 30.6%가 인터넷중독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 10대는 38.2%, 20대는 33%가 중독성향을 보임으로써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 인터넷중독은 조사자에 따라 많게는 40∼50% 가까이 보고되고 있으며, KADO가 2002년 청소년용 한국형인터넷중독자가진단척도(K-척도)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받는 "고위험사용자군"이 초등생 5%, 중고생 4.2%로 나타났으며, 경미한 정도의 생활 장애를 보이는 "잠재적위험사용자군"은 초등생이 17.5%, 중고생이 18.7%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금년 10월 인터넷을 이용하는 초중고생 1,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60.4%가 스스로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82.6%가 수면부족이나 학업에 지장을 받고있음을 알고 있으나 61.3%가 거의 매일 인터넷을 접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성인 사이트는 56.5%가 한두 번 또는 자주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며, 온라인채팅 때는 21.6%가 성매매 제안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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