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읽고 분석 및 대안도출
- 최초 등록일
- 2008.10.15
- 최종 저작일
- 2008.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자본주의의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에 유해성이 갈수록 위협받는 요즘 읽고 많이 느꼈던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고 나름대로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그럼 좋은 참고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의 내용과 느낌
Ⅲ. 마치며 (대안도출)
본문내용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한 소풍, 캠프, 여행을 갈 때 과자를 가방에 욕심껏 채워 넣었던 아련한 기억이 있다. 유명 제과회사의 인기과자들은 유년 시절의 즐거운 한때를 떠올리는 추억의 실마리이며, 맛이 아니라 추억으로 기억되곤 한다. 혼자서도 물론 과자를 즐겨먹었지만, 과자를 먹을때는 늘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순간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유명제과 업계 근무자의 과자에 대한 폭탄선언이 적혀있는 책이 출간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책이 발간된 이후 각 언론에서 과자의 공포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등 사회적인 큰 파문이 생겨났었다. 하지만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제과회사와 광고주인 대기업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언론의 무관심, 식약청의 엉성한 관리 속에서 논란만 증폭될 뿐 묻히고 말았다. 그런데 최근 중국의 멜라닌 공포로 인해 다시금 과자, 유제품에 대한 문제제기됨에 따라 식품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다시금 반복되고 있는 과자에 대한 이슈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에 대한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기업의 이익 때문에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된 책이었다.
참고 자료
안병수 | 국일미디어 | 2005.05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