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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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성적은 A+입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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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아이언맨을 보고나서
미국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아이언맨은 주인공의 캐스팅 구설수 등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었지만 만화 매니아의 초기 작품에 대한 원작의 기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흥행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게다가 논란이 된 주인공 캐스팅 또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개성있는 연기로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영화는 만화를 기반으로 하고있는 영화인지라 어느 정도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그것이 반대로 원작인 만화를 뒤어넘기가 힘들다는 약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만화의 원작을 살리면서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으로 원작의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만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내용적인 깊이나 철학적인 사색은 없이 그저 런닝타임 내내 영화를 즐기기만 할 뿐이기도 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인 앤소니 에드워드 토니 스타크는 기계와 발명에 재능이 있어 4살 때 컴퓨터를 10살 때는 바이크를 만들고, 그리고 17살에는 MIT를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의 천재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사업체인 스타크 산업을 통해 군수품을 납품했다. 그런 그가 새로 개발한 "제니크"라는 위협적인 고지능 중력제어 미사일을 군수품으로 공급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테러리스트의 미사일 파편이 가슴에 박혀 심장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그는 살기 위해서 가슴에 아크원자로를 만들어 설치하게 되고 그는 게릴라군의 눈을 속여 자신처럼 납치된 잉센의 도움으로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참고 자료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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