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개봉한 '인크레더블 헐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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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 헐크’는 2008년에 개봉한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즉, MCU 시리즈의 아이언맨 1편다음 작인 두 번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옛날에 나온 ‘헐크’드라마나 2003년에 개봉한 이안 감독의 ‘헐크’와는 다르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조금 더 cg를 많이 쓴 영화라고 볼 수 있고 액션들도 조금 많이 나오기도 한다. 그만큼 제작비도 어느 정도 많이 들어갔다. IMDB를 살펴보면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고. 세계적인 흥행은 총 2억 6천만 달러인데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제작비의 2배인 3억 달러를 돌파해야 그나마 본전치기지만 아쉽게도 극장 흥행은 좋지 못했다. 이 때는 아직까지 디즈니 영화가 아니고 유니버설 픽쳐스가 배급사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헐크 역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연기파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이 연기했지만 ‘어벤져스’ 때부터는 그가 하차하면서 마크 러팔로가 ‘헐크’ 역을 맡았다. 에드워드 노튼과 마크 러팔로 둘 다 좋아하는 배우지만......<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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