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교육 - 사물놀이 수업 지도안 세안 (4학년 1학기 삼채 장단 치기)
- 최초 등록일
- 2008.09.21
- 최종 저작일
- 2008.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초등음악교육 수업을 수강하며 사물놀이 수업세안을 짜 본 것입니다.
(바로 수업 가능할 정도로 교사의 말이 토씨하나하나까지 매우 자세히 기술되어 있음.)
사진과 그림자료등도 많이 삽입해 가며 열심히 만든 자료입니다.
목차
▷단원
▷대상
▷기간
▷교육과정 학습요소
▷학습자료
▷차시별 지도계획
▷평가관점
▷참고 자료
▷교수 학습 지도안(세안)
▷느낀점
본문내용
(전략..)
▷참고 자료
(1) 사물놀이의 유래
사물이란 본래 절에서 스님들이 치던 법고(法鼓), 운판(雲版), 목어(木漁), 대종(大鐘)을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풍물패들이 절 걸립을 하면서 절에서 쓰는 사물이란 말을 빌려 꽹과리, 징, 장구, 북의 네 가지 악기를 사물이라 불렀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성행하던 풍물놀이가 시대와 생활의 변화에 따라 점차 위축되면서 전국을 돌던 전문 연예 집단인 남사당이나 걸립패들도 사라지게 되었으나,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 풍물놀이의 네 가지 악기만으로 연주하는 단체가 등장하여 실내악 협주 양식으로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이른바 사물놀이라는 전통 음악의 새로운 장르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2) 웃다리 가락의 특징
경기도, 충청도 북부, 강원도 서부에 전승되는 풍물놀이를 웃다리 풍물이라 한다. 사물놀이패가 흔히 연주하는 웃다리 가락은 길군악 칠채를 중심으로 경기 풍물의 쇠가락을 엮어 연주한다.
◦ 점고 - 걸립패와 같은 풍물패들이 북을 쳐서 구성원을 모이게 하고 풍물을 치도록 영을 내리던 점고를 사물놀이패들이 도입 음악으로 구성하여 쓰고 있다.
◦ 쩍쩍이굿 - 풍물놀이에서는 ‘쩍쩍이’를 다른 부분에서 치지만 사물놀이에서는 이것을 변형하여 도입 부분으로 활용하고 있다. 몇 장단 후에 타령 장단을 치며 ‘얼쑤’, ‘절쑤’ 구호를 외친 다음 칠채로 들어간다.
◦ 칠채 - 웃다리 풍물의 특징적인 장단으로 징이 일곱 점 들어가는 행진곡이라는 뜻으로 길군악 칠채라 부른다. 2․3분박으로 구성된 혼합박 장단으로 점점 빠르게 몰다가 육채로 이어진다.
◦ 육채 - 풍물놀이에서 마당 일채라고 하는 이 가락을 사물놀이패에서는 육채라 한다. 칠채와 같은 혼분박 장단이다.
◦ 삼채 - 삼채는 일명 덩덕궁이라 이르는데 자진모리와 같은 장단이다.
◦ 짝쇠 - 짝드름이라고도 하며 상쇠와 부쇠가 쇠가락을 서로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3) 삼채
자진모리형 장단의 하나로 전국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장단이다. 일명 덩덕궁이로 불리는데 지역에 따라서 자진모리, 덩덕궁이, 삼채를 혼용하거나 따로 부르기도 한다. 조금 빠른 3분박 4박자(12/8박자)의 장단이나 여러 가지 빠르기로 연주되는 흥겨운 장단이다.
장구 장단을 처음 학습하는 학생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는 자칫 2분박의 형태(♩=♪♪또는 ♬)로 가기 쉽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천천히 연습하면서 비어 있는 칸을 마음속으로 채워 주면서 반드시 3분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