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와 표현의 자유
- 최초 등록일
- 2008.09.1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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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르노의 표현의 자유에 관해서 논해본 주장과 의견적인 내용.
목차
1.시작하기에 앞서서
2.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서
3.글을마치며
본문내용
“종교인들이나 포르노를 탄압하는 사람들은 알몸이 외설이라고 하는데, 만약외설이라면 조물주에게 항의하지, 왜 나한테 항의합니까? 하느님이 창조한 인간의 육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왜 음란하다고 하는지 나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포로노’의 표현의 자유를 설명하기 위해 ‘래리플린트’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겠다. 일단 미국에 수정헌법 제1조에는 ‘표현의 자유앞에는 그 어떤것도 우선보호 받을수 없다’라고 명시되어있다. ‘래리플린트’는 이 제1조항을 ‘포르노’의 방향으로서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한 사람이라고 할수있는데 그는 ‘포르노’ 표현의 자유를 이용하여 대통령의 스캔들, 자유의 여신상 또는 크리스마스 등 모든분야의 소재를 자극적인 성적표현으로서 나타냄으로 수많은 고발과 기소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표현의 자유라는 법적 조항에 의해 무죄를 선고받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폴웰’목사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이용 성적패러디를 하게되고 이에 대해 커다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여기서 나는 과연 표현의 자유라는 범주는 대체 어디까지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포르노의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수용될수 있을까? 라는것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질문은 어찌보면 비단 ‘포르노’의 범주에서만의 문제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극단적인 표현의 대표적인 예라는 관점에서 볼때 ‘포르노’ 기준과 한계는 문화라는 테두리가 존재하는 한 언제까지나 고민되고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과제임은 틀림없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