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표현의 자유와 포르노에 대한 나의 생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0.1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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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들에게 필요한 표현의 자유와 포르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반대로 긍정적인 면으로 볼려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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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표현의 자유와 포르노에 대한 나에 생각은 긍정적이다. 1967년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 여인이 귀국을 한다. 대한민국 처음으로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 1호인 그녀는 당시 폐쇄적인 여성문화를 가지고 있던 한국에 크나큰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보고 이를 본 한 시민에게 계란세례를 받는 등 사회의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녀는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금은 많은 여성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화려한 의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뭇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각자 나름대로 취향에 맞게 옷을 입는다. 표현의 자유란 그런 것이다. 각자의 몸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표출해 내는 그런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주위에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어싱을 하거나, 담배를 피거나 노래를 부르거나하는 것들은 모두 표현의 자유라 할 수 있다. 또한 신문칼럼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쓸 수 있는 것도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한편의 야한 소설이 있다고 가정해보도록 하자. 이것이 좋은 작품인지 외설인지를 말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본다. 소설가의 표현의 자유 또한 우리가 존중해 주어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성적으로 자극하는 말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외설로 모는 것보다는 그 작가의 작품의 세계와 가치관이 우리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포르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포르노 문제는 다양한 영상매체가 확산되고 육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와 맞물려 우리 사회의 긴급한 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포르노는 그렇게 명쾌하게 정의되지는 않는다. 포르노는 포르노 그 자체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성욕, 남성과 여성의 문제, 섹스산업, 권력, 쾌락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그물망이다. 그러나 포르노에 관한 문제들이 이처럼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포르노에 관한 공적인 담론들은 지극히 규정적이고 편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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