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말
- 최초 등록일
- 2008.08.2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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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삶에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가벼운 성격의 책이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전하고 있다. <살리는 말>, <좋은 아버지, 어머니>, <평등한 부부>, <내가 사랑하는 아이>, <물이 주는 메시지>, <마음의 정원> 등을 수록하고 있다.
본서는 ‘생명의 말’, ‘가정’, ‘부부’, ‘자녀교육’, ‘칭찬의 능력’, ‘행복의 조건’ 등 총 여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저자가 그동안 글로 쓰거나 청중에게 전한 메시지를 한 자리에 모아놓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생명의 말
2. 가정
3. 부부
4. 자녀교육
5. 칭찬의 능력
6. 행복의 조건
나가는 말
본문내용
말은 소리를 내어 상대방에게 감정과 뜻을 전달하는 수단이다. 말은 씨가 된다. 축복의 말, 감사의 말, 기쁨과 사랑의 말을 하게 되면 감사와 기쁨과 사랑 속에서 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모든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름답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부정적인 말을 버리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자고 저자는 제안한다. 사랑의 언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언어가 아름다워야 행복한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된다. 사랑의 언어, 축복의 언어, 개방적인 언어, 생명의 언어를 많이 쓸 때 정겨운 세상이 된다. 말은 생명력의 힘이 된다. 저자는 칭찬과 격려, 위로의 말을 아내와 남편, 그리고 가족에게 전해보라고 권한다.
저자는 우리말과 글을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능하면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말로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37쪽).
저자에 따르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어렵다. 듣는 기술이 필요하다. 말을 들을 때는 단지 소리로만 듣지 말고 몸으로 표현되는 말로 들으라고 한다.
윌리엄 바클레이는 크리스천의 언어생활 3원칙을 말하였다:
① 크리스천의 말은 친절해야 한다.
② 크리스천의 말은 깨끗해야 한다.
③ 크리스천의 말은 진실해야 한다.
슈왈츠 박사의 ‘적극적 대화법’은 다음과 같다:
① 긍정적인 표정을 많이 사용하라.
②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나타낼 때 다소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라.
③ 자신과 비교하며 상대를 칭찬해준다.
④ 먼저 결론을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⑤ 어조에 변화를 준다.
⑥ 먼저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