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규 시인의 <풍장58>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11.2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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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동규 시인의 <풍장58> 감상문입니다. 시 원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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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달개비꽃의 수술은 <풍장 58>에서 코끼리의 이로 묘사되고 있다. 시의 묘사는 시인의 관점을 드러내므로 우리는 여기서 시인이 달개비꽃의 수술을 강인한 생명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상아는 아름다운 빛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으니 달개비꽃의 아름다움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아의 이런 아름다움은 세공의 목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드러나는 종류이다. 인간이 장식품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정도의 색과 강도, 모양, 촉감을 갖추었느냐가 상아의 진정한 가치가 될 수 있을까? 코끼리 신체의 일부인 상아는 적을 공격하는 무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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