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8.2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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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의 불복종을 읽고 자유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은 글 입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를 수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목차
-‘시민의 불복종’ 이라는 책을 쓴 이유
-세금을 내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라
-정부는 악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자유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
-마치며
본문내용
이 책은 첫 구절을 ‘가장 좋은 정부는 가장 적게 다스리는 정부’라는 말로 시작해 책 전체의 내용이 이 구절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심지어 책의 저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가장 좋은 정부는 전혀 다스리지 않는 정부‘ 라는 표현을 했을 정도다. 아마도 저자는 시민 생활에 정부의 간섭을 몸서리치게 싫어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왜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이토록 큰 정부를 싫어하게 되었으며, 그가 원했던 ’정부가 간섭하지 않는 나라‘ 바꾸어 말하자면 자유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밝혀보고자 한다.
-‘시민의 불복종’ 이라는 책을 쓴 이유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서 말했던 ‘가장 좋은 정부는 전혀 다스리지 않는 정부’라는 극단적인 말을 사용한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시민의 불복종’ 이라는 책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소로우가 살았던 그 시대에는 미국에서 멕시코 전정이 큰 이슈였던 것 같다. 1840년대 미국은 텍사스의 영유권을 빼앗기 위해 멕시코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제국주의 국가였으며, 노예제도를 지지하는 정부였다. 소로우는 이런 정부의 약국을 약탈하고, 약자를 괴롭히는 정책의 환멸을 느낀 듯 하다. 또한 저자의 약력을 미루어 보아 소로우가 살았던 그 시대는 큰 정부 정책의 부작용으로 나라의 운영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속속들이 터지고 있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