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사생활 - 저 높은 곳을 향하여(growing)
- 최초 등록일
- 2008.08.0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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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식물의 사생활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Growing) >
남미열대림의 식물의 큰 열매는 땅에 떨어져 썩고 그 속의 씨앗은 자리잡아 위를 향해 계속 자라나게 된다. 또한 고사리, 알로카시아, 낙엽송과 같은 식물들은 바늘 모양의 5갈래 잎사귀를 지녔으며 이들을 침엽수라 한다. 이러한 식물들의 잎사귀는 식물양분의 공장이라 할 수 있다. 즉, 근본에너지를 내는 햇빛을 흡수하여 공기, 물 그리고 무기양분으로 식물의 생명현상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자세한 과정을 살펴보면, 공기가 잎의 구멍으로 들어간다. 다음엔 잎 속으로 그리고 엽록소의 작은 알갱이까지 도달하게 되면 양분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식물의 양분에 모든 동물들이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동물은 자체적으로 양분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물들을 섭취해서 에너지를 얻어야만 한다.
숲에는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자란다. 그래서 특히 어린 나무는 키 큰 나무 때문에 햇빛을 받지 못하여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베고니아의 바닥에서 어쩔 수 없이 작게 자라게 되는 작은 식물은 햇빛을 받지 못하여 광합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잎이 붉은 색이다. 이것은 잎 속으로 다시 빛의 양분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식물들은 땅속에서 물과 물에 내재되어 있는 영양분을 뿌리로 빨아들일 수 있다. 즉, 뿌리가 땅속으로 파헤치고 자라나게 되면 이 뿌리는 물을 찾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잔뿌리가 형성되어 빨아들이는 면적이 넓어짐으로써 더욱 많은 양의 물을 순식간에 흡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사이카모 단풍나무는 잎사귀가 매우 넓고 무려 21m나 자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CO2이외의 물이 필요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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